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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질병관리청 소식 (2022/12/20) 질병관리청 제3대 지영미 청장 취임 관련 참고자료(취임사) 취 임 사 (전문) 질병관리청 가족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정들었던 기관을 떠난 지 3년 만에, 여러분과 다시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 그동안 참으로 노고 많으셨습니다.코로나19가 우리를 습격한 지 3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밖에서 무한한 존경심으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갈채를 보냈습니다. 또한 함께 짐을 짊어지지 못하는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의 고생하는 모습을 목도했습니다. 이제 그러한 저의 심정을 조직을 위한 책임감으로 승화시키려 합니다. 저는 1997년 국립보건원에 입사하여 2019년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을 마지막으로 퇴직하기까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본부에 근무한 7년을 제외한 기간을 여러분과 함께 ..
AI가 읽어주는 안산시 소식 (2022/12/20) 안산시, 대부하수처리장 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안산시, 대부하수처리장 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하수처리장에서의 유해 화학물질 누출 등 긴급 화학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대부하수처리장이 관내 다른 하수처리장과 달리 접근성이 떨어져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움에 따라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화학물질 누출 시 매뉴얼에 따른 대응 ▲구조대원 임무 숙지 ▲인명구조 방법 ▲2차 피해 예방 및 시설복구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사항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참여자들은 모두 안전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이갑상 하수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학사고 ..
AI가 읽어주는 김포시 소식 (2022/12/20) “여보세요? 괜찮으세요?”구래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무원, 홀몸 어르신 목숨 살렸다 평소답지 않은 목소리에 긴급 가정방문 결정…‘골든타임’ 잡아 평소 같지 않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목소리를 허투루 듣지 않은 구래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박세련(24) 주무관이 자칫 위태로울 뻔한 홀몸 어르신의 귀한 생명을 구했다. 김포시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박세련 주무관은 지난 15일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집중 사례관리 대상 한 모 씨(77)와의 전화 통화 중 한 씨가 평소답지 않게 기운이 없고 먼저 전화를 끊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같은 팀 동료와 곧바로 가정방문했다. 15분이 채 되지 않아 도착한 한 씨 집 현관은 활짝 열려있었다. 유선상으로는 찾아오지 말라며 만류했던 한 씨는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는..
AI가 읽어주는 부산시 소식 (2022/12/20) 기장군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형) 항원 검출… 부산시, 긴급 방역 조치 시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9일 기장군의 한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된 농장은 기장군 일광면에 소재하는 농장으로, 닭 등의 가금류 총 226수를 사육하고 있었다. 이 중 지난 12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30수가 조류인플루엔자로 폐사했고, 나머지 가금류는 12월 19일 23시경 모두 살처분됐다. 현재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와 기장군이 진입로 통제초소 설치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시도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지..
AI가 읽어주는 인천시 소식 (2022/12/20) 국방부 장관도 인천상륙작전 행사 국가행사 격상에 공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키자는 인천시 건의에 공감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지난 12월 19일 국방부를 방문해 이종섭 장관을 만나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키는데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 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산과 가치로서 내년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자”면서 “내년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행사를 한미동맹 국가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국방부가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인천상륙작전 행사의 국가행사 격상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
AI가 읽어주는 인천시 소식 (2022/12/20) 인천시, 겨울철 노숙인과 쪽방주민 보호위해 만반의 준비최근 기상청의 한파 주의보 발령 등 본격적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본격적인 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동절기 한파 및 폭설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가 이뤄 질수 있도록 2022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수립?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노숙인 현장대응반」구축, 거리노숙인 현장보호 활동강화, 코로나19 방역강화, 쪽방주민 지원·보호 등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을 운영하고 있다.우선, 시는 거리노숙인에 대해서는 현장보호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노숙인들의 위기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구, 노숙인 시설, 유관기관 간..
AI가 읽어주는 서울시 소식 (2022/12/20) 밀키트로 퇴근길 저녁 고민 끝! 아이 입맛에도 딱 맞아요서울시에서는 가족 복지 차원에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란 말 그대로 엄마, 아빠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것으로,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 주고 존중 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4대 분야 28개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계획이다. 지난 2022년 6월부터 육아카페나 부모 자조 모임을 통해 양육 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서울 거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정책 수요 설문조사, 서울연구원·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정책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울시 각 자치구, 민간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였고 2022년 8월에 종합계..
AI가 읽어주는 부산시 소식 (2022/12/16) '부산스러운 도시브랜드’ 함께 만들 340명의 시민이 모였다!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위해 시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7일, 오전 9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 도시브랜드 시민참여단「상상더하기+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도시브랜드 시민참여단인 '상상더하기+’는 향후 부산의 대내외적 얼굴이 될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340만 부산시민을 대표해 10대부터 70대까지* 각계각층의 부산시민 340명으로 구성됐다. '상상더하기+’라는 명칭은 시민들을 대표하여 수만 가지의 부산 도시브랜드에 대한 상상력을 더해나가겠다는 취지로 붙여졌다. * (20대 미만) 28명 (20대) 115명 (30대) 62..
AI가 읽어주는 인천시 소식 (2022/12/16) 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
AI가 읽어주는 서울시 소식 (2022/12/16) 눈 덮인 한옥마을에서 즐기는 전시, '한옥담닮' 특별전!눈 내리는 남산골한옥마을의 '한옥담닮' 특별전 ⓒ이정민겨울에 내리는 눈이 아직도 반갑고 좋다면 동심이 남아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눈을 보는 순간의 기쁨보다 그 이후에 다가올 불편함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마침 남산골한옥마을의 '한옥담닮' 특별전을 보기로 한 날, 많은 눈이 내렸다. 망설이지 않고 희미하게 남은 동심을 품고 눈으로 뒤덮인 한옥마을을 찾았다.☞ [관련 기사] 겨울 한옥에서 만나는 기다림의 미학…'한옥담닮' 특별전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눈 오는 날, 남산골한옥마을 ⓒ이정민다른 계절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입구에서부터 펼쳐진다. 관람객이 적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가는 곳마다 가족이나 친구, 단체 여행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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