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formation (5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천박물관, 특별기획전 「신을 부르는 소리, 고대의 악기」 개최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특별기획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선사와 고대 유적에서 발굴된 악기 관련 유물의 다양한 상징적인 의미를 조명해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에는 전국 국·공립박물관 및 대학박물관 등 16개 기관에서 유물을 대여받았으며, 특히 평소에는 보기 힘든 전남 화순 대곡리 출토 청동방울(국보)과 복천동고분군 출토 청동칠두령(보물) 등 귀중한 유물 8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크게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자연에 순응하는 소리 ▲2장 신을 부르는 청동의기 ▲3장 제천의례와 악기 ▲4장 고구려고분벽화와 고구려악기 ▲5장 백제금동대향로와 백제 악기 ▲6장 타악기 ▲7장 관악기 및 현악기이다. 또한 가상으로 가야금을 .. 인천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정현장 견학’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5일과 7일 양일 간 1기와 2기로 나눠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적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시정 현장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인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정과 소속감을 느끼게 해 친(親)인천인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5일 진행된 1기 견학은 강화도 광성보와 고려궁지, 인천의 직물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창체험관 등,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 및 명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어 조양방직을 방문해 폐허로 남아있던 방직공장을 지금의 ‘핫플레이스 카페로’ 탈바꿈 하게한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도 둘러봤다. 지난 2015년부터 중국인 유학생대상으로.. 인천시, 초등학생 대상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개최 울긋불긋 가을 단풍이 절정인 오는 15일 토요일, 캠프마켓에서는 클래식의 선율과 함께 미래세대가 생각하는 캠프마켓에 대한 다양한 친환경 도시 숲 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는(시장 유정복)는 10월 15일 캠프마켓 다목적 옥외운동장에서 ‘제1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같은 날 방송인 김현철의 ‘유쾌한 클래식 콘서트’가 함께 열려, 캠프마켓이 음악과 미술의 문화가 흐르는 시민참여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 인천시는 캠프마켓의 반환과 일부구역 개방에 맞춰 캠프마켓의 역사 ? 문화적 자산 가치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 수렴과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마켓 개방공간.. 인천시, 맛과 향이 뛰어난 청정 ‘곱창돌김’ 본격 수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청정어장에서 자란 조생품종인 잇바디돌김(일명:곱창돌김)을 지난 27일 첫 채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에서 양식되고 있는 잇바디돌김 시설면적은 110ha에서 1,740책의 규모로 6어가가 양식하고 있으며, 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수확량 증가를 위해 어장환경조사(수온, 염분 등) 및 수질정밀분석(NH4 등)과 현미경 검경 등을 통해 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잇바디돌김은 생김새가 마치 돼지곱창과 같이 길면서 구불구불하다 해 일명 ‘곱창돌김’이라고 불리며, 해황의 여건에 따라 생산량 변화가 심하다. 서남해안 일대에서 9월 중순부터 한 달 정도 짧은 기간 소량만 생산되는 곱창돌김은 일반 김에 비해 빛깔과 식감이 좋고, 풍미가 뛰어나 조미 없.. 2022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송도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2022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10월 6일(목)부터 10월 9일(일), 4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부터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6회째 인천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한국 투어 대회로,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 중 최대 상금 규모로 개최된다.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우승상금 및 제네시스 차량 부상과 더불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제공해 선수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는 만큼 서요섭, 김비오, 김민규 등 스타 플레이어를.. 미래의 클래식 스타를 주목하라. 피아니스트 윤아인 인천시향이 제시하는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재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들을 인천에 소개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의 네 번째 무대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클래식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보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는 지금까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플루티스트 김유빈,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러시아 피아니즘을 계승하며 적통의 길을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아인이다. 현존하는 최고 여류 피아니스트이자 “살아있는 피아노 전설”이라 불리는 엘리소 비르살라제에게 특별 사사를 받은 그녀는 미국 뉴욕 로잘린 투렉 바흐 콩쿠르와 불가리아 블라디게로프 국제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하며 만국이 사랑하는 연주가로서의 발돋움을 이어나가.. 2022 통일어울마당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통일부 인천통일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2022 통일어울마당’행사를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실향민과 탈북민, 인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인천시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 통일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 및 놀이마당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영화 상영, 북한명소 포토존 사진촬영, 통일염원 페이스페인팅, 북한음식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통일윷놀이, 통일보드게임, 협동공치기 등의 놀이마당이 부스별로 운영된다. 나기운 인천시 국제평화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비전인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의 디자인을 새롭게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디자인한 ‘인천의꿈, 대한민국의 미래’는 꿈과 희망찬 미래의 길로 인도해주는 길잡이 ‘북극성’을 모티브로 꿈을 상징하는 ‘별’이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환하게 비추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시민 1,000명과 인천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인천시민 44%, 인천시공무원 47%가 선호한 디자인을 선택·확정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비전은 현판, 현수막, 공용차량 및 옥외광고판 등에활용될 예정이며, 시는 각 기관 및 유관부서의 적극 활용을 당부했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 담당관은 “인천시의 비전이 시민들의 가.. 인천시·군·구-공무직노동조합, 2022년 임금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를 비롯한 10개 군·구와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인천지부(이하 ‘공무직 노동조합’)는 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공무직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이번 임금협약에서 기본급 1.4%인상 ▲정근수당 가산금 단계적 인상 ▲교대제 근로자 호봉표 단순화 ▲일반병가 임금공제 규정 개선 ▲비상근무 중 유급휴게시간 등에 합의했다.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난 1월 기본급 2.8% 인상, 정근수당 가산금 인상 등에 관해 교섭을 요구했고, 노사 양측은 3월 24일부터 약 6개월 간 본교섭 8회, 실무교섭 15회를 실시한 끝에 이번 합의에 이르렀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최기건 인천시 총무과장 등 사용자 측 교섭위원 14명과 이종열 지부장 등 .. 인천시립박물관 소장 인천육군조병창 중국 유물 학술회의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14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이라는 주제로 2022년도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광복 이후 인천시립박물관 석남 이경성 초대 관장이 현 부평 캠프마켓의 전신인 인천육군조병창에서 박물관으로 인수한 중국 유물을 검토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들 중국 유물은 청동관음보살좌상 1점, 종 3점, 청동향로 2점, 수형대포 1점 등 총 7점으로 강제공출로 중국을 떠나 조병창에서 발견된 동아시아 근대사를 함축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학술회의에서는 이들 유물의 소장 배경, 중국 종 연구, 청동관음보살좌상의 저변성, 청동향로와 수형대포 검토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해 신은미 시립박물관 유물관리부장, 김수현 고양시 학예연구사, 손영문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이용진 국립중앙박물..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