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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제주시 소식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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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애인 복지 수준 3년 연속 '우수’

제주도청 제주도청

■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관 '2022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 수준 비교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차지해 3년 연속 '우수' 등급에 올랐다.

○ 이번 조사는 17개 시·도별 복지 분야 성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눠 5개 영역·35개 지표를 비교했다.

○ 5개 영역은 △장애인소득 및 경제활동지원 △보건 및 자립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복지행정 및 예산이다.

■ 평가 결과 제주도는 장애인 복지 분야 종합수준에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67.07점을 기록했다. 장애인 복지 분야 종합수준의 평균점수는 53.7점(최고 67.07점, 최하 48.01점)이다.

※ 지역별 조사 결과

△우수지역 : 제주, 대전 △양호지역 : 서울, 대구, 광주, 울산, 세종, 경남 △보통지역 : 경기, 강원 △분발지역 : 부산, 인천,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 특히 제주도는 복지서비스 지원과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영역에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복지서비스 지원 영역은 제주 89.29점(전국 평균 60.07점),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영역은 제주 75.14점(전국 평균 62.97점)이다.

** 복지서비스 지원영역: 직업재활시설 확충수준, 장애인복지관 충족수준, 그 외 장애인이용기관 확충수준, 시설종사자 확보수준 등

***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영역: 장애인특별운송수단 충족율, 지자체 및 공공기관 배리어프리 인증시설 비율, 저상버스확보수준, 장애인문화·여가활동지원사업 등

■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장애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두텁고 촘촘한 장애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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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공원, 설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교통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설 연휴기간(1월 21~24일) 양지공원 봉안당 내 제례실과 휴게실을 폐쇄하는 등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

? 이는 설 연휴기간에 추모객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사전 방문을 유도해 분산 효과를 꾀하고, 추모시간을 평상시 30분에서 5분 내외로 단축해 밀접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 특히 명절 연휴 때마다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양지공원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과 정체 현상, 주차장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등 추모객이 편안하게 추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강설 등 눈이 내리는 경우에는 양지공원 진입도로 및 보행도로 등 미끄럼 사고방지와 주차공간 확보 등을 위해 전 직원이 새벽 출근(6시 이전)해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별도 특별근무도 시행할 계획이다.

■ 주요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및 휴게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자 및 발열 등 유증상자 출입통제 등이다.

? 해당 기간 동안에는 근무인원을 증원 배치해 추모객 대상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통제·봉안위치 안내 등을 실시하고, 봉안시설 사용자에 대한 문자발송과 안내문 및 현수막 게시 등 홍보도 강화한다.

? 또한 안전한 추모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봉안당 이용시간(오전 8시~오후 5시)이 종료된 후에는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에 대한 방역소독도 매일 실시한다.

? 아울러 추모객 간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연중 상시 제공하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www.15774129.go.kr)도 운영할 예정이다.

■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양지공원을 방문하는 추모객들께서는 특별 관리대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특히 추모객이 집중되지 않도록 설 연휴기간을 피해서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지공원, 설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노인장수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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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도시디자인 구축 '시동’

제주도청 제주도청

■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도시디자인 구축'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실증사업,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및 공공시설 기능 업(UP)·효율 업(UP) 3D 통합시범사업 등 주요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으로 활성화구역 내 시설물과 공공공간에 총 6억 원을 투입,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시설 이용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증진시킨다.

? 2018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한 화북어린이공원, 탑동광장공원, 신산공원 등에 화장실 및 보행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는 서귀포시 공원을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위생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또한 기존 활성화구역인 화북어린이공원에는 진입로 개선과 무장애 어린이 놀이시설, 커뮤니티 공간 등을 확대하고 공공공간의 경사로 등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 제주도는 유니버설디자인의 도입 필요성 등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부터는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점검 참여단'을 모집해 지역 특성에 맞는 유니버설디자인 정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1억 원을 투자해 표준디자인으로 개발된 28종의 공공시설물을 시범 설치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4억 원을 들여 범죄예방 도시 환경디자인 사업(제주시 이도일동, 서귀포시 중문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공공시설 기능 업(UP)·효율 업(UP) 3D 통합 시범사업도 확대 추진된다.

? 유니버설디자인, 공공디자인,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하는 시설물 개선사업으로 2022년도에 예산 4억 원을 투자해 제주시 탑동공원과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일원의 경사로 보행환경 개선 및 공공디자인을 가미한 사업을 추진했다.

? 올해는 3억 원이 증액된 7억 원을 투자해 초등학교 등·하교구간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박재관 제주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이번 도시디자인 분야 사업을 통해 제주도민 및 방문객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증진시키고, 생활 속에서 도시디자인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디자인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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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주형 복지 실현으로 도민행복 제주 만든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함께 웃으며 사는 도민행복 제주를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총 1조 5,612억 원을 투입한다.

* 2023년 사회복지분야 예산 규모 : 1조 5,612억 원(전년대비 9.57%증가)

? 올해 제주도는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환경 구축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생활보장 강화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이 보장되는 어르신 잘 모시는 제주사회 구현 △참여와 자립이 가능한 장애친화도시 실현 △여성과 가족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환경 구축을 위해 476억 원을 투입한다.

?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를 접수에서 제공까지 통합 연계하는 '제주형 돌봄서비스 지원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복지 하나로' 사업을 도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에 사업 전담인력을 20명 배치한다.

? 개개인의 욕구를 반영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국비 지원 종료에도 자체 사업으로 22억 원을 편성했으며,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제고를 위해 사회서비스원 운영을 확대 지원한다.

? 특히 돌봄 인프라가 취약한 농어촌과 중산간 지역에 노인주간보호·방문요양, 긴급돌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주형 우리마을돌봄센터'를 올해 신규 운영할 예정이다.

?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생활보장 강화에 2,810억 원을 투입한다.

? 기초생활수급자(신청)의 선정기준 완화*에 따른 지원대상 확대 및 생계급여 지급액 증가(4인 가구 월 153.6만원 → 162만원)를 반영해 의료·생계급여 등에 2,254억 원을 투입한다.

*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 22년 512만원 → ' 23년 540만원(5.47% 인상)

? 실질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으나 기초생활보장 등 기존의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또한 저소득층 한부모가족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동양육비 지원대상('22년 1월 중위소득 52%→'22년 10월 58%→'23년 60%)을 확대했다.

?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이 보장되는 어르신 잘 모시는 제주사회 구현을 위해 4,115억 원을 투입한다.

? 아라주공아파트 단지 내 복지시설 신축 및 학대피해 노인 보호 인프라(2개소) 확충, 서귀포 공립요양원 증축(1,767㎡ → 2,567㎡)을 통해 입소자 정원을 확대(49명 → 80명)하고 지역의 치매 어르신에 대한 공적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 서귀포시 노인복지관 신축 및 경로당 활성화 특화프로그램 보급, 탐나는 5060인생학교 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 기초연금 선정기준액과 근로소득 공제액 인상*으로 수급 기준이 완화되고, 월 연금 최대 지급금액 또한 인상된다.

* 선정 기준액 : 단독가구180만원, 부부가구288만원 → 단독가구202만원, 부부가구323.2만원/ 근로소득 공제액 : 103만원 → 108만원

? 또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2,074명) 지원 단가(4,500원→5,500원)를 높이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홀로 사는 노인(6,756명)에 대한 냉·난방비 지원(8만 5,000원 →10만 원)을 강화한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확대(8,921명 → 1만 33명)하고, 기존 돌봄서비스에서 소외됐던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케어콜' 사업을 시범 운영(500여명)할 계획이다.

? 참여와 자립이 가능한 장애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1,976억 원을 투입한다.

?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경조사 등 긴급 상황발생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 장애위험군 영유아의 재활지원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 단가 및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인 활동비용도 인상*된다.

* 발달재활서비스 : 월 22만원 → 월 25만원 /공공후견인 활동비용 : 월 15만원 → 월 20만원

? 저소득 경증 장애인의 생활안정 및 소득보장을 위한 장애수당이 월 4만 원에서 6만 원(보장시설수급자 3만 원)으로 인상된다.

* 지원대상 : 18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공공형 장애인일자리 확대(1,094명→ 1,183명) 및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이 구축돼 올해 3월 본격 운영된다.

* 발달장애인 및 가족대상 창업?기술교육지원 등 창업기반 조성(아라동 소재)

?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증축공사 및 탐라장애인복지관 리모델링공사 등 기능보강사업에 88억 원을 투입해 시설물 안전강화와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 제주시 동부지역(조천읍) 공공형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신축(1개소)

? 여성과 가족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4,507억 원을 투입한다.

?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지털 인프라 보강 및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영유아?보육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노후 폐쇄회로 티비(CCTV) 교체(450개소) 및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마음 편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 (가정양육 시) 만 0세 70만 원, 만 1세 35만 원/ 현금지급

(어린이집 재원 시) 만 0세/ 보육료 바우처(51.4만 원)+현금(18.6만 원)

만 1세/ 보육료 바우처(51.4만 원) 지급

?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자립지원정책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한다.

* 자립정착금 인상(1회 5백만원→1회 15백만원), 자립수당 인상(월 35만원→월 40만원)

* 청소년자립지원관 신규 설치, 청소년자립지원수당 인상(월 30만원→월 40만원)

? 이 밖에도 결식아동에게 양질의 식사 제공을 위해 급식단가 인상(1식 7천 원 → 1식 8천 원) 및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들의 문화체험을 위한 정서교육지원비 및 문화활동비(용돈)도 확대 지원*된다.

* 정서교육지원비 : 1인 연 8만 원 → 연 20만 원 / 문화활동비(용돈) : 초·중·고 월 2·3·4만 원 → 초·중·고 월 3·5·7만 원)

?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민 한 분 한 분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제주형 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 환경을 구축하는 여러 정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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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한국수출입은행 교류전 개최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제주문화를 알리고 지역 작가를 소개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과의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류전은 지난 2021년 한국수출입은행이 장리석 화백의 작품 <바다의 역군>을 제주도립미술관에 기증한 것이 계기가 돼 양 기관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자 마련한 미술 교류 사업이다.

? 두 기관의 대표 소장품을 소개하는 교류전 1부로 한국수출입은행 금고미술관에서 1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제주도립미술관 소장품전《글라 제주》'가 개최된다. 2부는 제주도립미술관 시민갤러리에서 '한국수출입은행 소장품전《한국수출입은행 하이라이트》'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시된다.

- 한국수출입은행 금고미술관인 갤러리 세이프(gallery SAFE)는 은행 내에 창고로 쓰이던 옛 금고를 활용해 만들어진 갤러리로 2021년 9월 13일에 개관하였다. 갤러리 세이프는 한국수출입은행 직원과 방문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정서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그동안《남종현 개인전-공백》,《유나얼 개인전-Whom Say Te That I Am?》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 오는 9일부터 한국수출입은행 금고미술관에서 개최하는《글라 제주》에서 '글라'는 제주어로 '가자'라는 뜻이 담겼다.제주도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제주 미술계를 형성했던 작고 및 원로작가와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 재일 제주인 1세대 작가 송영옥, 제주의 풍토를 바람으로 표현한 변시지, 제주 오름의 심미적 가치를 재조명한 김영갑을 비롯해 제주신화를 재해석하는 홍진숙, 제주의 실경을 극사실로 표현하는 박성배 등 제주도 미술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전시 관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 휴관일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로 관련 문의는 전화(☎02-3779-5060)로 하면 된다.

■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장리석 화백의 작품 기증을 시작으로 한국수출입은행과의 교류전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수출입은행 직원들과 방문객들이《글라 제주》에 전시된 제주도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립미술관-한국수출입은행 교류전 개최
제주도립미술관-한국수출입은행 교류전 개최
제주도립미술관-한국수출입은행 교류전 개최
제주도립미술관-한국수출입은행 교류전 개최
제주도립미술관-한국수출입은행 교류전 개최

제주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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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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