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소비 기한 표시제 홍보 나서
고양특례시 소비 기한 표시제 홍보 나서
2023년 1월 1일부터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소비 기한 표시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소비 기한이란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하여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으로, 식품의 섭취 가능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제도이다.
기존의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식품의 판매 가능 기한을 알려주는 영업자 중심의 제도였다면,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으로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로 변경된 것이다.
기존의 유통기한 표시대상 식품은 소비기한 표시대상에 해당되며 표시방법은 동일하다. 행정처분 또한 현행 유통기한 표시 위반 규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업체의 준비와 재고 소진 기간 등을 고려해 1년간은 계도기간을 두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표시가 모두 허용된다. 또한 우유 등의 냉장 보관기준 개선 필요 품목의 경우 2031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식품 유형별 소비기한 설정 보고서는 식약처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한국식품산업협회(www.kfi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 식품안전과
고양특례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415개소 점검
고양특례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415개소 점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415개소의 실내공기질 관리상태 점검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12월부터 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고양시에는 실내공기질관리법 적용대상에 해당하는 지하역사와 터미널,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약 700여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이 있다.
그중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과 같은 취약계층 이용시설 136개소와 그 외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279개소 등 전체 점검대상의 약 60%에 해당하는 415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시설 내 환기설비, 공기정화설비(공기청정기 등) 설치 및 가동여부와 오염물질의 자가측정 등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48개소에 대한 오염도 검사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시설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자가측정 및 오염도 검사 결과 부적합판정을 받은 시설은 오염도 검사를 재실시할 계획이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점검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끝.
- 기후에너지과
고양어린이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고양어린이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 전시, 교육, 운영, 재정 등 전반적인 성과 인정받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내실화와 부실 운영 방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됐다.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해 5개 범주, 14개 지표,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이 중 139개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9월부터 1차 서면평가와 11월 2차 현장평가를 거쳐 12월 31일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됐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립박물관으로서 공익적 활동과 전시, 교육, 연구 등 박물관 본연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며, 지역민들에게 보다 발전된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끝.
- 문화예술과
고양특례시, 콘텐츠기업 ‘자금 숨통’ 최대 5억 특례보증 지원
고양특례시, 콘텐츠기업 '자금 숨통’ 최대 5억 특례보증 지원
- 2023년 6월까지 총 20억 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시는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내 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기업 특별금융지원은 관내 콘텐츠기업들의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고양시는 콘텐츠기업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3차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연장하여 2023년 6월까지 2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제1차 '경기도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까지 총 274개 기업에 약 112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여 관내 콘텐츠기업의 경영안정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특례보증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 원이며 지원대상은 영화, 출판, 방송, 캐릭터 등의 관내 소재 콘텐츠 기업이다.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보증 심사 등 관련문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1577-5900)으로 하면 된다. 끝.
- 전략산업과
고양특례시, 데이터 개방해 도로 분쟁 방지한다


고양특례시, 데이터 개방해 도로 분쟁 방지한다
- 건축허가시 도로지정공고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유지 분쟁 해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데이터 공공개방으로 도로 분쟁을 방지한다. 시는 '사유지 도로 분쟁 및 재산권 침해 방지를 위한 도로지정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을 마쳤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매칭해 예산을 지원한 후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여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탁월한 안건 발표 끝에 사업비 4억원 전액을 국비 지원받았다.
고양시가 진행한 '도로지정 DB구축’은 건축허가 또는 신고 시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 공고한 필지를 현황에 맞게 전산화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도로지정 내역은 홈페이지 고시문 조회 또는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열람이 가능했지만 지정 내역과 실제 현황이 맞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느껴왔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도로지정 내역과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 부동산정보열람(토지조회시스템), 현장조사 등을 통해 지적을 일치시키고 데이터화하여 총 9,889건의 도로지정 내역을 전산화했다.
그 결과 누구나 쉽게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고양시의 도로지정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사유도로 재산권 분쟁 및 도로 지정 관련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고양시의 건축행정 선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사진설명>
1. 민원인용 공공데이터 포털. 고양시의 도로지정 공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2. 공무원용 기본도시스템. 도로지정공고 정보와 현재 도로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건축디자인과
출처 - 고양시 홈페이지
'Life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가 읽어주는 제주시 소식 (2023/01/05) (0) | 2023.01.05 |
---|---|
AI가 읽어주는 제주시 소식 (2023/01/05) (1) | 2023.01.05 |
AI가 읽어주는 고양시 소식 (2023/01/05) (0) | 2023.01.05 |
AI가 읽어주는 성남시 소식 (2023/01/05) (0) | 2023.01.05 |
AI가 읽어주는 질병관리청 소식 (2023/01/05) (1) | 202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