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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성남시 소식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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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 인재 개발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상’ 수상

성남시, 경기도 인재 개발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상’ 수상

실무코칭 사내 강사 '숨고’ 교육 프로그램 등 최고 평가

성남시는 '2022년 경기도 인재 개발 우수사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장려상(6위), 지난해 우수상(2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의 인재 개발 우수사례, 교육훈련 평가지표, 자율적 학습조직 활성화 등을 평가해 성남시를 1위로 뽑았다.

성남시는 '실무코칭 사내 강사 숨고(숨은 고수)’ 프로그램, 선후배 공무원 간 멘토링제, 임용 예정 공무원 대상 '어서 와~성남시는 처음이지?’ 교육 프로그램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 중 숨고는 선배 공무원이 강사 양성 교육을 받고서 신규 공무원들에게 직무 기초 분야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현재 기준 13명이 사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시는 우수 사내 강사 공무원에겐 인사 가점, 시장 표창 등을 줘 강의 준비에 따른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고, 신규 공무원들에겐 공직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 교류를 확대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개발 우수사례 평가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다.

문의: 인사행정과 인재양성팀 031-729-2302

- 인사행정과 공보관

성남시, 200억원 투입해 버스 준공영제 19개 노선 추가 적용

성남시, 200억원 투입해 버스 준공영제 19개 노선 추가 적용

'민선 8기 공약 사업 이행’ 노선버스 공공성 강화

성남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연간 200억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19개 노선(161대)에 버스 준공영제를 추가 적용한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수익률 80% 이하인 적자 심화 노선에 운송원가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민의 발이 돼 주는 버스 노선의 폐지나 감축을 막아 노선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 조치다.

준공영제 추가 적용 시내버스는 증편 또는 개편되는 101번(오리역↔잠실역), 103번(도촌동↔사당역), 310번(구미동↔판교 제2테크노밸리), 342번(사기막골↔청계산 옛골), 370번(고등지구↔백현동), 382번(도촌동↔판교대장지구) 등이다.

이로써 버스 준공영제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현행 11개(82대)에서 총 30개(243대)로 늘게 됐다.

이는 시내버스 전체 노선 40개(598대)의 75%에 해당한다.

성남시는 또, 연간 30억원 가량을 투입해 마을버스 전체 46개 노선(285대) 중에서 적자 심화 21개 노선(95대)에 손실지원금 60~70%를 지급할 계획이다. 경영·서비스 평가를 통해 '우수’ 운수 종사자에게는 성과급도 차등 지원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적자 심화 노선을 중심으로 손실지원제를 시행해 예산 운용의 효율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선 2019년 7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춰 버스 준공영제를 처음 도입해 교통 소외지역 특화 노선인 누리버스 1·2·3·4번(34대), 심야 운행 노선인 반디버스 1·1-1·2·3·4번(14대)이 운행 중이거나 증편 또는 신설한다.

성남시, 200억원 투입해 버스 준공영제 19개 노선 추가 적용

문의: 대중교통과 버스노선팀 031-729-8567

- 대중교통과 공보관

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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