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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안산시 소식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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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3년 만에 천년의 종 타종행사 개최

이달 31일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해 맞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31일 오후 10시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2023 안산 천년의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3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돼 많은 시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는 ▲재미로 보는 신년 운세 ▲축하공연 ▲타종행사 ▲신년인사 ▲축하 불꽃놀이 ▲시민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 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한 시민 대표들이 총 33회 타종을 통해 시의 발전,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원메시지 만들기, 송구영신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를 준비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께서 많이 기다려 주신 만큼 3년 만의 새해 타종 행사를 안전하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타종 행사와 함께 시민들께서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문화종교팀
박향미
031-481-2062
정지선
031-481-2066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문화종교팀 대변인

안산시 중앙도서관, 2023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업무협약 체결

내년 2월부터 9개 지역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 빌려보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독서생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 22일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내년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할 (마을상점)생활관, 난나책방, 책방 펨 등 3개 지역 서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기존에 서비스를 제공하던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토닥토닥괜찮아, 희망서적 등 6개 지역서점과 새롭게 협약을 체결한 (마을상점)생활관, 난나책방, 책방 펨 등 총 9개소의 서점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안산시 도서관 회원 등록자는 누구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역서점 바로대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이용 시기와 방법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미영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도서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동네서점이 활성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평생학습원 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
오민수
031-481-3862
김누리
031-481-3865

- 평생학습원 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 대변인

출처 - 안산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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