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nformation

AI가 읽어주는 서울시 소식 (2022/12/28)

반응형
AI로 읽기     멈추기

천원에 즐기는 겨울 스포츠, 이거 타러 서울광장 왔어요!

3년 만에 서울광장은 하얀 얼음 빙판으로 물들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재개장했다.

2004년 첫 개장 이후 2019년까지 매년 열렸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19년 이후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3년이라는 시간 끝에 시민 곁으로 돌아왔다.

서울시는 코로나 19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으로의 회복에 발맞춰,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스케이트장을 재오픈했다.

지난 12월 21일, 3년 만에 서울시장에 스케이트장이 오픈했다.
3년 만에 재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이 지난 12월 21일에 진행됐다. ⓒ김진흥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2배로 늘리고 의무 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또, 매 회차 종료 후 정빙 과정을 30분 씩 실시한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초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하고 공지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 입장료는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해 1,000원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고 필요 시 방한 용품이나 보관함은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일~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 금·토·공휴일에는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예매가 도입돼 회차(1시간)를 선택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이전보다 1.5배 더 커진 어린이용 스케이트장
스케이트장은 한 번에 7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김진흥

서울시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스케이트장을 어른용 메인 스케이트장과 어린이 전용으로 구분했다. 인원 밀집을 막기 위해 회차 당 7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링크장에서는 월~목요일에 한 해 아이스 범퍼카를 만날 수 있다. 2023년 1월 2일부터는 스케이트 유료 강습이 메인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오픈 행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오픈 행사

그렇다면 오랜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재개장 첫 날은 어땠을까.

개장 행사 시간인 오후 6시가 다가오자 시민들 하나 둘 스케이트장 주변을 메웠다. 시민들은 하얀 얼음이 설치된 빙판을 보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아이와 함께 온 50대 시민은 "코로나 이전에 종종 스케이트 타러 왔다."면서 "오늘 다시 열린다는 소식에 얼른 달려왔다."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친구들과 방문한 20대 시민은 "여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곳이다. 나중에 시간날 때 여자친구와 함께 다시 방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환영사에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 그리고 이곳 뿐만 아니라 광화문 광장에서 여러 공연들이, DDP에서는 빛의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서울시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피겨 유망주의 공연 등 여러 축하 공연들이 진행된 후, 오후 7시 40분부터 시민들이 빙판 위에 올라섰다.
개장한 첫 날에는 스케이트장이 무료로 운영돼 이용하려는 시민이 많았다.
개장한 첫 날에는 스케이트장이 무료로 운영돼 이용하려는 시민이 많았다. ⓒ김진흥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픈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픈했다. ⓒ김진흥

개장 첫 날 스케이트장 이용료는 무료였다. 스케이트장 입장료, 대여료 등 이날 만큼은 공짜였다. 안전 요원의 설명 아래 시민들은 스케이트로 갈아 신고 얼음 위에 몸을 맡겼다. 이날 밤은 영하 10도 안팎의 기온으로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스케이트를 타는 시민들은 하얀 입김을 불면서 저마다 웃는 얼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함께 시간을 보낸 한 40대 시민은 "아이들과 스케이트를 타는 건 처음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부모로서 매우 뿌듯하다. 다음에 또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신으며 개장한 스케이트장에 갈 생각에 마음이 분주하다.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신으며 개장한 스케이트장에 갈 생각에 마음이 분주하다. ⓒ김진흥

스케이트장 안전 요원은 "이곳에서 스케이트는 10mm 단위로 빌릴 수 있다. 이 점을 인지하고 본인 발 크기에 맞게 스케이트를 대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케이트장 곳곳에는 이용 안전 수칙이 부착돼 있다.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아버지와 아이가 겨울 나들이로 나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김진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매서운 추위도 잊은 채 설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매서운 추위도 잊은 채 설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진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앞

○ 운영일시 : 2023년 2월 12일까지, 일~목요일 10:00~21:30, 금·토·공휴일 10:00~23:00

○ 이용료 : 스케이트 1시간 당 1,000원, 어린이 범퍼카 1회 5분 탑승 2,000원, 물품보관함 500원

○ 온라인 예매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누리집

※스케이트 강습과 아이스범퍼카는 현장 매표소에서만 신청 가능

- 시민기자 김진흥

따뜻함이 간절해지는 계절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다녀왔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일대에서 12월 25일까지 '구세군 나눔마을'이 운영됐다. ©엄윤주
돈의문박물관마을 일대에서 12월 25일까지 '구세군 나눔마을'이 운영됐다. ©엄윤주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은 무얼까?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연말연시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다녀왔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지난 25일까지 '구세군 나눔마을'이 운영됐다. 구세군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은 물론, 플리마켓도 함께 열렸다.
100여 년 동안 나눔을 실천해 온 구세군의 역사와 활동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100여 년 동안 나눔을 실천해 온 구세군의 역사와 활동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엄윤주
구세군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은 물론, 크리스마스 플리마켓도 열렸다.
구세군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은 물론, 크리스마스 플리마켓도 열렸다. ©엄윤주
스탬프투어를 즐기다 보면 마을 골목 곳곳을 돌며 다양한 체험을 오롯이 담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를 즐기다 보면 마을 골목 곳곳을 돌며 다양한 체험을 오롯이 담을 수 있다. ©엄윤주

'구세군 나눔마을'에서는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 전시, 마켓 ,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보물찾기 하듯 마을 곳곳에 드넓게 퍼져 있는 체험을 빠짐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스탬프투어였다. 스탬프투어를 즐기다 보면 마을 골목 곳곳을 돌며 다양한 체험을 오롯이 담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는 마을안내소부터 시작됐다.

마을안내소와 인접한 한옥동 돈의문상회에는 구세군 특별전도 열리고 있었다. 연말이면 거리에 등장하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연대별 역사 등 다양한 내용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를 돌아보며 그동안 빨간색으로만 알고 있던 자선냄비의 시작이 배고픈 이웃을 위한 쇠솥에서 시작되었다는 것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전시공간 한 켠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아트테라피 컬러링 공간이 마련돼 있어 나눔과 함께 체험도 즐겨볼 수 있었다.

구세군과 관련된 뜻깊은 전시는 시민갤러리 맞은편에 위치한 온실 공간으로 이어졌다. '한 사람을 위한 소금'이란 주제로 전시된 사진 속에서 무료급식, 사랑의 연탄나눔, 소금과 쪽방촌의 만남 등 구세군의 활동들이 소개됐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진 한 장 한 장을 보다 보니 자연스레 연말 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구세군과 함께하는 돈의문성탄절 행사에서 진행된 예술작가들의 플리마켓
구세군과 함께하는 돈의문성탄절 행사에서 진행된 예술작가들의 플리마켓 ©엄윤주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찾아 소원나무에 소원지를 걸고 있는 시민들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찾아 소원나무에 소원지를 걸고 있는 시민들 ©엄윤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엄윤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서울100년 시간여행놀이터'로 조성된 공간 곳곳에 과거의 추억들이 소환됐다. 극장, 다방, 사진관, 의상실 등 6080세대의 아날로그 감성들이 살아 숨쉬었다. 2022년 시민공모전으로 선정된 기억전당포에는 방문자들이 맡긴 서울의 다양한 기억들이 빼곡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진짜 전당포처럼 누구나 기억을 맡기고 받을 수 있는 뽑기 게임에서는 뻥과자와 선물을 받을 생각에 잠시 설레이기도 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는 주말 아이와 엄마, 아빠 등 추억을 함께 나누려고 찾은 가족 방문객들이 가장 많았다. 겨울동안 서울 박물관들을 여행하듯 즐기고 있다는 해랑이네 가족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이 많다고 해서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찾아 왔어요. 그동안 실내에 있는 박물관들을 다녔는데 오늘 체험은 아이들에게 더 이색적이었던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만들기 체험을 좋아했고, 다른 곳보다 저렴한 사진관에서 가족사진도 추억으로 담아갑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무료 개방 공간으로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동네 마실 가듯 찾아가 서울 100년 역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시간여행 명소,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꼭 한 번 방문해도 좋겠다.
<돈의문박물관마을 기억 전당포>에서는 기억을 맡기고 게임해 볼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기억 전당포>에서는 기억을 맡기고 게임해 볼 수 있다. ©엄윤주
마을 골목 곳곳에 옛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벽화들이 가득하다.
마을 골목 곳곳에 옛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벽화들이 가득하다. ©엄윤주
기억전당포에 방문자들이 빼곡히 채운 서울의기억들
기억전당포에 방문자들이 빼곡히 채운 서울의기억들 ©엄윤주

돈의문박물관마을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4-3

○ 운영일시 : 화~일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1월 1일 휴무

홈페이지

○ 문의 : 02-739-6994

- 시민기자 엄윤주

손이 꽁~ 얼어도 신나! 썰매 타고 빙어 낚시도 즐겨볼까?

지난 12월 23일, 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이 문을 열었다. 뚝섬한강공원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잠원한강공원은 올해 처음으로 한강공원 수영장에 눈썰매장을 운영해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지하철 3호선 잠원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관련기사] 雪렘 가득~ 뚝섬·잠원 한강공원에서 눈썰매타자!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에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온 가족 방문객이 무척 많았다. 입장권은 6,000원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모두 동일하다. 단,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장애인보호자, 65세 이상, 다둥이 카드 소지자는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36개월 미만 영아의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안전상 눈썰매장 슬로프는 이용할 수 없다.

운영시간은 9시~17시까지이며, 매일 12시~13시까지는 눈 노면 정리 작업으로 눈썰매장과 놀이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눈썰매장 슬로프는 크게 소형 슬로프와 대형 슬로프로 구분되는데, 소형 슬로프는 2.4m 높이에 총 거리 7m, 대형 슬로프는 6m 높이에 총 거리 55m이다. 소형 슬로프는 6세 미만인 아동만 이용 가능하다.

지난 12월 23일 뚝섬·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이 개장했다. ⓒ이병문
지난 12월 23일 뚝섬·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이 개장했다. ⓒ이병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눈 정리 시간이다. ⓒ이병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눈 정리 시간이다. ⓒ이병문
입장권은 6,000원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동일하다. ⓒ이병문
입장권은 6,000원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동일하다. ⓒ이병문

눈썰매 탈 때 주의할 점은?

썰매를 타려면 각 슬로프 옆 계단을 따라 차례차례 올라가면 된다. 이날은 대기줄이 무척 길었음에도 질서 있게 순서를 기다리는 성숙한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눈썰매를 탈 때 주의할 것은 슬로프 하강 시 충돌이다. 안전요원이 슬로프 위아래에서 충돌 방지에 최선을 다하지만, 탑승자도 주의를 기울이며 썰매를 탈 필요가 있다. 서두르지 말고 간격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눈썰매장에는 슬로프 이외에도 눈놀이동산과 놀이시설이 함께 운영 중이다. 눈놀이동산은 하얀 눈밭이라 어린아이들이 신나게 뛰노는 곳인데, 보호자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 놀이시설의 경우에는 입장료 이외에 별도의 이용요금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빙어 잡기 체험장추억의 풍선 터뜨리기 등이 운영되고 있다. 빙어 잡기 체험장 옆에서는 빙어를 튀겨 주기도 한다. 편의시설로 카페, 매점 등도 운영되고 있어 간식을 먹으며 잠시 몸을 녹이기도 좋다.

눈썰매장 방문 시 야외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하고 따뜻한 복장을 권한다. 특히 한강변에 위치해 쌩쌩 부는 강바람으로 추울 수 있으니 장갑, 모자 등 방한을 철저히 대비해 저체온증 및 동상 방지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경우가 많으니 손이 시리지 않도록 신경을 기울이기 바란다.

놀이기구는 입장료와 별개로 이용요금을 내야 한다. ⓒ이병문
놀이기구는 입장료와 별개로 이용요금을 내야 한다. ⓒ이병문
눈썰매장은 대형 슬로프와 소형 슬로프로 나뉘어 있다. ⓒ이병문
눈썰매장은 대형 슬로프와 소형 슬로프로 나뉘어 있다. ⓒ이병문
6세 미만인 아동은 소형슬로프를 이용하면 된다. ⓒ이병문
6세 미만인 아동은 소형슬로프를 이용하면 된다. ⓒ이병문
썰매 하강시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병문
썰매 하강 시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병문
눈썰매 대기줄이 길었지만 차례로 순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볼 수 있었다. ⓒ이병문
눈썰매 대기줄이 길었지만 차례로 순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볼 수 있었다. ⓒ이병문
하얀 눈밭인 눈놀이동산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다. ⓒ이병문
하얀 눈밭인 눈놀이동산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다. ⓒ이병문
눈놀이동산에는 보호자가 동반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이병문
눈놀이동산에는 보호자가 동반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이병문
빙어 잡기 체험장도 운영 중이다. ⓒ이병문
빙어 잡기 체험장도 운영 중이다. ⓒ이병문
편의시설로 카페와 매점 등도 운영 중이다. ⓒ이병문
편의시설로 카페와 매점 등도 운영 중이다. ⓒ이병문
매점에서는 어묵, 떡볶이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 중이며 실내에서 잠시 몸을 녹이기 좋다. ⓒ이병문
매점에서는 어묵, 떡볶이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 중이며 실내에서 잠시 몸을 녹이기 좋다. ⓒ이병문

뚝섬?잠원 한강공원 눈썰매장

2023년 한강공원 눈썰매장 운영 안내

○ 기간 : 2022.12.23.(금) ~ 2023.02.12.(일)

○ 위치

- (뚝섬) 광진구 자양동 112 뚝섬한강공원 수영장 내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

- (잠원) 서초구 잠원로 145-57 (잠원동 121) 잠원한강공원 수영장 내 (지하철 3호선 잠원역 4번 출구)

○ 이용시간 : 매일 09:00~17:00 (12:00~13:00 눈 노면정리를 위해 운영중단)

○ 입장료 : 6,000원 (어린이/청소년/성인 동일)

○ 문의 : 120(다산콜센터), 02-3780-0844(한강사업본부 공원시설과), 02/3780-0531(잠원안내센터)

- 시민기자 이병문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