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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테크노밸리,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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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테크노밸리,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 만난다
- 홍보 부스 운영… 국내외 우량 테크 기업 유치 힘써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를 2022 디지털미디어 테크쇼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디지털미디어 테크쇼에서 일산테크노밸리 홍보부스를 운영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2 디지털미디어 테크쇼는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디지털미디어테크 유망기업, 국내유망 NFT&블록체인 업체 150개사 300부스가 참가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생방송이 함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양시는 2022 디지털미디어 테크쇼에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홍보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우량 테크 기업을 유치하고 미디어·콘텐츠 관계 기업과 네트워크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가 급변하는 기술발전에 발맞춰 정부·지자체·기업이 협력해 4차 산업 성장거점을 마련하고 디지털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고양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약 26만평 규모로 주요 유치업종은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이다. 입주의향서 제출 및 관련 최신정보 확인은 고양일산테크노밸리 홈페이지(www.ilsantechnovalley.or.kr)에서 할 수 있다. 끝.
<사진설명>
1~2. 2022 디지털미디어 테크쇼 내 일산테크노밸리 홍보부스
- 기업지원과
고양 경제자유구역에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건립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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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경제자유구역에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건립될 수 있을까?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한국은 기가팩토리 최우선 후보지 중 하나”
- 한국, 전기차 배터리·부품 수급 우수… 지난해 세계 9위 전기차 시장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교통, 항만, 인력, 입지여건 우수…경기북부 규제해소와 경기도 균형발전 촉매 역할 기대”
고양시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건립될 수 있을까?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화상으로 만나 “한국을 기가팩토리 건설후보지로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 CEO는 “한국을 최우선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1차 관문을 통과한 고양시가 기가팩토리 유치를 고양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할 것을 경기도와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은 교통, 항만, 수도권 우수인력,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지역”이며 “기가팩토리의 주 회사는 고양 경자구역에 유치하고 수많은 협력회사들은 경기 북부 등 주변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확대 검토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방안을 마련한다면 경기북부 규제해소와 경기도 균형발전에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테슬라, 아시아 제2 전기차 생산기지 검토…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후보지
테슬라는 지난해 104만대를 판매한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다. 자율주행을 비롯해 AI, 로봇기술까지 진출한 세계적인 첨단기술 선도기업이다. 기가팩토리는 테슬라의 자동차 제조공장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몬트, 텍사스 오스틴, 중국 상하이, 독일 베를린 등 네 곳에서 완성차 공장을 가동 중이다. 자동화된 제조기술과 높은 생산성으로 기술혁신의 상징으로 꼽히기도 한다.
테슬라는 연간 150만대~200만대를 생산할 아시아 제2의 전기차 생산기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관계자는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국이 주요 후보지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후보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기차 업계 최대시장은 지난해 332만대가 판매된 중국이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인도 시장이 다음으로 꼽힌다. 동남아와 인도시장은 지금 당장의 수요는 많지 않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전기차 시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니켈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매장되어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연간 15~25만대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짓고 아이오닉5를 생산중이다. 태국은 전기차 부품 공급망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중국 전기차업체 BYD는 태국에 해외공장을 건설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인력, 수도권 입지, 경제자유구역 혜택 …입지경쟁력 있어
지금까지 건설된 테슬라 기가팩토리를 살펴보면 전기차 시장수요가 풍부하고, 우수한 인력과 부품수급이 가능하고 세제혜택이 뛰어난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중국 상하이, 독일 베를린은 그 지역 자동차 시장과 산업의 중심지다.
한국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업체와 최고수준의 부품 수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내년 테슬라의 국내기업 부품구입액은 100억달러(약 13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인 만큼 전기차산업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시장 전기차 판매량은 12만8천대로 세계 9위 수준이며 급속하게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시장 취임이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중첩된 규제로 인해 산업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도시의 자족 기능을 되살리기 위해서다. 지난 7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1차 관문인 개발계획 용역 대상지로 선정되어 내년도 산자부 경기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경제자유구역은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세제 감면이나 규제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경제특별구역이다. 테슬라 같은 첨단기술을 갖춘 해외기업이 입주할만한 메리트가 있는 셈이다.
고양시는 인천·김포공항, 인천항·평택항 등 수출입 교통망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울·경기·인천의 수도권 2000만명의 수요가 확보된 시장에 자리하고 있다. 상하이, 베를린에 기가팩토리가 있듯이 서울 인근 고양에 기가팩토리가 자리잡을 가능성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닌 셈이다. 대한민국 내수 수요는 물론 아시아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의 전진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현실적인 요소들을 다양하게 고려한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적절한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면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가 전혀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다”라며 “경제자유구역 성공의 핵심은 규제완화,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활성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므로 테슬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뛰어난 기술과 역량을 갖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기업·대학 및 연구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사진설명>
1.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기자간담회(22.11.16.)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시정 혁신을 한다고 밝혔다.
- 기업지원과
고양시, 하반기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 실시
고양시, 하반기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 실시
- 세외수입의 기초부터 부과·징수 전반에 걸친 이해 중심 교육추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4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서울특별시 소속 주무관을 초빙해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흐름과 근거법령 이해 등 실무이론에 중점을 두어 진행한다.
하반기 인사이동자 및 신규발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기초부터 부과·징수 관련 이론, 2023년 시행되는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재정자립과 분권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다. 매해 정기적으로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신규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 세정과
고양특례시,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실시
고양특례시,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하여 갑작스런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님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 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한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정부24(gov.kr), 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kr), 공간정보오픈플랫폼(vworld.kr)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의 부모, 배우자, 자녀가 신청가능하며 대법원 전자 가족관계등록정보시스템에서 전자파일로 발급받은 사망자의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와 신청인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를 구비하면 신청 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매번 방문해야 했던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실시됨에 따라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한결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끝.
- 토지정보과
고양 풍동도서관, 영어로 배우는 동물 생태 프로그램 ‘잉콜로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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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풍동도서관, 영어로 배우는 동물 생태 프로그램 '잉콜로지’ 운영
- 12. 6. ~ 12. 23. 초등 3~4학년 대상 독서 클럽
고양특례시(이동환 시장) 풍동도서관이 오는 12월 6일(화)부터 12월 23일(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어린이 독서클럽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교양교실(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주제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영어 그림책을 읽고 영어 동요 등을 통한 독후 활동을 하며 영어로 듣고 말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회 아프리카 생태 이해하기 ▲2회 토끼와 거북이 영어로 읽기 ▲3회 다양한 채소의 이름 알기 ▲4회 인과 관계와 기승전결 이해하기 ▲5회 북극과 남극 이해 및 부모님의 사랑 느끼기 ▲6회 해달의 생태 이해하기의 순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goyanglib.or.kr)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까지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075-9142)로 문의하면 된다. 끝.
- 일산동구도서관과
출처 - 고양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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