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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광명시 소식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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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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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집, 주점 등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 대상 집중 홍보

-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하여 영업주에게 주의 당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의 음주 행위 등 탈선을 예방하기 위하여 호프집, 주점 등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판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광명시 위생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철산상업지구, 광사먹골, 하안상업지구, 일직동 로데오거리 등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4개 지역 총 1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를 예방하도록 안내했다.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이 내려지며, 형사고발 될 수도 있는 만큼 음식점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고3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난 해방감으로 술을 먹는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음식점 영업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당분간 음식점에선 손님들의 신분증을 꼼꼼히 확인해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명시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대상 전문가 슈퍼비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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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권리증진을 위한 예방 교육 및 아동학대 콘텐츠 공모전

시상 진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제16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8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밝게 빛나는 光明아동’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아동 유관기관 관련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 권리증진 및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에 참여해 ‘아동의 기억을 밝고 빛나게 채워주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모든 아동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우리 시도 관련 기관과 함께 아동이 365일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례관리로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겠다”며, “또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및 교육으로 아동의 권리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한경희 경기도아동복지협회장이 ‘인권경영과 아동의 인권’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이 행복한 순간, 어른에게 듣고 싶은 말’을 주제로 진행되어 광명시 아동들이 다양한 그림과 글로 참여했다.

한편,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19일부터 25일까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비롯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컵홀더 배포 ▲아동축제-아동권리 응원 인형 만들기 ▲광명교육지원청 연계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여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 광명시

광명시, 청소년 대상 식생활 교육 마무리로 지역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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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별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3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무지개 분과를 중심으로 어울림 한마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 한마음 프로그램은 광명3동 도시재생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한 주민화합과 연령대별 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문화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광명의 원도심 지역 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독서와 세계음식 프로그램 ▲공유부엌을 활용한 나눔 요리 프로그램 ▲어르신 대상 풍선아트 프로그램 ▲장애 가정이 참여하는 공예 프로그램 등 총 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기획자인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광명3동 도시재생사업으로 키워온 역량을 지역 돌봄을 위해 펼치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성장한 광명3동 주민의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명3동 도시재생 어울림 한마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3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02-2680-5581)로 문의하면 된다.

- 광명시

광명시 1.5℃ 기후의병, ''2022 경인 히트상품’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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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과학, 분쟁 3가지 키워드로 광명시민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 쌓을 수

있도록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3회에 걸쳐 문화, 과학, 분쟁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2022년 세계시민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인식하고, 더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민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23일 첫 번째 강의는 러시아 출신 귀화 한국인인 일리야 벨랴코프가 ''문화와 오해, 편견''을 주제로 직접 경험한 지구촌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25일 두 번째 강의는 이명현 천문학 박사가 ''과학으로 보는 우주, 세계 그리고 나''를 주제로, 우리의 삶을 우주적 관점에서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6일 마지막 강의는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가 ''세계는 왜 싸우는가''를 주제로 세계 주요 분쟁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준다.

세계시민 특강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과 전화(☎02-2680-6288)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전문가를 통해 듣는 생생한 세계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적 사고와 통찰력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지난 2019년부터 환경, 평화, 공정무역, SDGs,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세계 시민특강’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의식주+(플러스) 인문학 ▲영화로 읽는 오늘의 세계 ▲명사 초청 특강 등 일상과 세계를 아우르는 인문학 주제 탐구로 광명시민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02-2680-6368, 6288)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하안1동 ''우리동네 시장실’ 에서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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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른 행정 체제 변화 교육

- ESG 캠페인 사례 공유로 공직자 이해 증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공직사회에 지속가능발전 인식을 확산하고 ESG 경영 실천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광명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영화로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진행했다.

‘영화로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달라지는 행정 체계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ESG 경영의 연계성을 안내함으로써,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신속한 ESG 경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GM-SDGs)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도입된 ESG 지표와 함께 ▲탄소중립 ▲순환경제 ▲사회적경제 ▲평생학습 ▲자치분권 등 광명시 시정의 5대 역점분야와 ESG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도은 서울 국제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강사로 초청해 ‘우리는 탄소중립을 위해 어떻게 애쓰지(ESG)?’를 주제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가장 절실한 탄소중립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직자이자 시민으로서 일상에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 인식을 공유했다.

강의에서는 탄소 배출량이 높은 고기를 덜 먹기 위한 ▲채식 캠페인 ▲채식 페스티벌 ▲채식 스타트업 박람회 등 고기 한끼 덜 먹기 캠페인 사례를 제시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이어가기 위한 실천을 독려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ESG는 두 개의 다른 개념이 아니라 지속가능성이라는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ESG 관점이 주요 시정에 반영되어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에 수립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115개 지표 이행을 통해 시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민선8기에서는 80대 정책과제와 ESG 활동을 지표에 포함시키고 적극 관리해 시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광명시

출처 - 광명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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