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트책보고'에서 책 보고, 아트 보고, 즐겨 보고!








서울아트책보고
○ 운영시간 : 평일 11:00~20:00, 주말및 공휴일 10: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 홈페이지
○ 문의 : 02-2066-4830
- 시민기자 홍지영
서울 공원의 사계절을 한눈에! '공원에 스며들다' 사진전
그런 사진 전문가들 중 공원여가센터에서 활동 중인 공원사진사들이 한 해 동안 서울의 주요 공원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전시회는 서울 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이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널리 소개해 시민과 공유하는 공원사진사들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물로 채워졌다.

그중 어린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공원이라는 설명이 달린 작품 <거꾸로 즐겨 보는 숲>(김호동)은 제목 그대로다. 공원은 아이들에게 놀이터이자 즐거움의 공간이기에 자연스럽게 사진 속 자세가 나오는 것 같다.

서울숲의 튤립을 개성 있게 표현한 <사랑 고백하고 싶은 날>(장상숙)과 <별빛처럼 빛나는 정원>(정향선)도 모두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천호공원에서 찍은 <노인들의 휴식명소>(위광년)와 <시니어 발레단>(김은정)도 에너지 넘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공원의 넓은 풍광을 잘 보여주기 위해 파노라마 사진 기법을 활용했다는 <겨울 왕국이 된 경춘선숲길>(강희정)은 흰 눈 내리는 겨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남산공원 봄을 반긴다>(정은수)와 <휴일의 행복나들이>(안성숙)는 각각 남산공원과 용산가족공원의 행복한 한때를 잘 포착해 감상하며 미소 짓게 된다.

코로나로 한동안 위축되었던 활동이 점차 완화되면서 일상의 소중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보인다.

이달 29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서울의 공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제5회 서울 공원사진사 사진전 <공원에 스며들다>
○ 장소: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
○ 관람시간: 09:00~18:00
○ 관람료: 무료
○ 온라인 전시: 서울의 공원 누리집(홈페이지)
- 시민기자 이정민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함께한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 현장 스케치



이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은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얻어가는 것은 물론, 우수한 중견·중소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원하는 직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더불어 면접 및 인사상담에 필요한 개인 문서들을 수정 및 점검, 인쇄할 수 있는 문서지원실도 갖추어 참여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취업날개 서비스에서 무료 면접정장 대여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메이크업 서비스, 이력서 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취업 준비생과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가 특히 인기가 많았다. 이외에도 캘리그라피, 퍼스널컬러 진단 등 흥미를 끄는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 시민기자 유세경
친환경 라이프 도전 3주차, 녹색상품 구매 실천 중!

먼저,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해 환경부와 서울시가 협업해 설치했다.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는 ①소비생활의 '녹턴(綠;Turn)'을 지원하고, ②생산과 구매로 이어지는 경제의 녹턴 지원 ③서울시가 녹턴의 거점도시가 되게 지원한다.
다만, 녹색상품이라고 무조건 구매하는 것은 옳지 않다. '녹색구매'란 구입의 필요성을 생각해서 꼭 필요한 제품만 구매하는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때, 환경과 건강에 해를 덜 미치는 녹색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녹색구매의 완성이다.

강의를 듣고, 실제 3주째 녹턴을 실행에 옮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녹턴(綠;Turn)이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경제성장 중심의 사회가 걸어왔던 길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즉, 탄소중립사회로 가면서 우리의 일상생활 중 소비 측면에서부터 바꾸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필자도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 위주로 녹색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바로 '식품'이다.

집 인근에 있는 초록마을 매장을 방문했다. 초록마을 현대시장점으로 이곳은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녹색매장으로 지정돼 있다. 따라서 여기서 판매하는 대부분 제품은 녹색상품이다.

신선식품과 같은 채소류는 오히려 저렴했다. 샐러드 같은 경우에는 300g에 4,000원 정도 했는데, 대형마트의 신선코너보다 저렴하고 유기농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신선식품 외에도 가공품이나 세제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광장 옆에 제로서울 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서울시의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제로카페, 제로식당, 제로마켓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제로카페는 1회용 플라스틱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카페를 말한다. 제로식당은 1회용품 용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로 배달하는 식당이다. 배달음식을 주문하면 메뉴당 평균 18개 넘는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된다고 한다. 제로마켓은 제로웨이스트 매장과 일맥상통하다. 제로마켓에서 리필세제를 33번 구매하면 1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발생한다고 한다. 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비닐 사용을 줄이는 취지에서 제로마켓을 지원하고 있다.


- 시민기자 조수연
경쟁력이 싹 트는 곳!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 개관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교육은 물론, 취·창업을 돕는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지난 2021년 10월, 영등포에 제1호 캠퍼스를 개관한데 이어 12월에는 제2호 금천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2022년 4월에는 제3호 마포캠퍼스를 개관했고, 올해 11월 용산캠퍼스가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이후 올해 말까지 강동, 강서, 동작캠퍼스를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며, 2022년 말 모두 7군데의 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화형캠퍼스는 소프트웨어개발과정(SW) 또는 디지털전환과정(DT)을 운영하며, 종합형캠퍼스는 SW·DT 두 가지 과정을 모두 운영한다. 영등포캠퍼스는 SW과정을, 마포캠퍼스는 DT과정을 운영하는 특화형캠퍼스이고, 금천캠퍼스와 이번에 문을 연 용산캠퍼스는 SW과정과 DT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종합형캠퍼스다. 그리고 연내 개관 예정인 강동캠퍼스는 종합형캠퍼스(SW?DT), 강서와 동작캠퍼스는 특화형캠퍼스(DT)로 운영된다.
용산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과정(SW)에 클라우드, 핀테크, 웹, AI/로봇, loT/AR·VR 등 5개 과정과 디지털전환과정(DT)에 UX/UI, 웹디자인/웹퍼블리싱 등 2개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대상, 선발기준, 교육기간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자.
개관 예정인 강동·강서·동작캠퍼스는 총 10개 과정 280명 교육 예정으로 현재 누리집을 통해 교육생을 사전 모집 중이다. 앞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현장 수요에 기반한 커리큘럼 운영과 현업 개발자의 개인형 과정 도입, 효과 높은 교육 방식 도입 등 체계적인 운영으로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수요 기업과 연계한 취·창업 과정 운영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
○ 교통
- 지하철 1호선 용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50m
-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5번 출구에서 도보 600m
-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5번 출구에서 도보 700m
○ 문의 : 02-2078-2186
- 시민기자 조수봉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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