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nformation

AI가 읽어주는 광명시 소식 (2022/11/17)

반응형
AI로 읽기     멈추기

광명시 하안1동,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

첨부이미지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신뢰기반 구축 : 민-관 협력과 사회적경제’ 세션에서 광명시의 사회적경제·공정무역·기후에너지 교육 사례 발표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광명시의 시민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여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미래포럼은 ‘번영과 지속가능성 사이의 균형 찾기’라는 취지 아래 아시아 국가의 공통 과제를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박 시장은 이날 행사 중 오후 세션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신뢰기반 구축: 민·관 협력과 사회적경제’에 연사로 나서 ‘광명시민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세계시민 교육에 참여합니다’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도시 광명에서 SDGs 실천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적극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활동가, 민간단체, 광명교육지원청 등 민관이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한 방식의 사회적경제·공정무역·기후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시민들을 만난 사례를 전했다.

또한, 그 결과 2020년부터 올해 10월 현재까지 사회적경제·공정무역·기후에너지 등 SDGs 세계시민교육·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이 광명시민의 약 11%에 달하는 31,506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례 발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 대면·비대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규모 체험형·참여형 교육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 참여 ▶전문 강사가 아닌 시민이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 활동 등 광명시의 적극 행정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공정무역·기후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브랜드화하고 타 시군구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광명시 공정여행과 연계하는 등 교육 콘텐츠로서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광명시

광명시 철산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

첨부이미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한 2022년 제7회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말 연합보고대회 ‘뿅뿅 진로오락실’이 지난 7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2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연합보고대회 ‘뿅뿅 진로오락실’에서는 광명시 진로 프로그램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있는 교사협의체, 학부모진로지원단, 노동교육강사단 등 센터 내 다양한 진로지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진로지원센터가 한 해 동안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돌아보고 함께 노력했던 서로에게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탑텐동아리(권이담, 이채은, 전유민)의 ‘환경보호의 첫걸음 : 탄소중립’(최우수상), 화생방동아리(박정우, 예선호, 전지원)의 ‘식물의 생장과 해충 퇴치에 적합한 천연 커피 퇴비의 개발’(우수상)을 비롯해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 흡연감지기의 설계 및 실험’(장려상), ‘LPY AIR’(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등 청소년진로동아리 ‘드림캐처’ 우수 논문을 표창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지원단의 진로담당교사, 직업인멘토(광명시의회 의장상), 학부모진로지원단, 노동교육강사, 청소년미래기업가(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등 광명시 청소년의 진로 및 성장·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이 진행됐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진로탐색, 설계,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발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광명시

광명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실시

첨부이미지
- 광명시 새마을회와 함께한 따뜻한 김장 나누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동의 청년들이 지난 9일 광명시 새마을회에서 주최한 ‘따뜻한 김장 나누기’ 봉사에 참여했다.

‘따뜻한 김장나누기’는 광명시 새마을회에서 김장철마다 독거노인 및 북한 이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보내주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이날 청년동을 이용하는 청년 9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김장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금까지 김장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주변의 어른들께서 김장을 담그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함께 김장 속을 버무리며 나눈 대화가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따뜻한 김장나누기’를 청년들과 함께 함으로써 청년동과 청년들이 특별한 추억을 하나 더 쌓은 기분이라 뿌듯하다”며, “더불어 지역사회에 청년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해 보겠다”고 전했다.

청년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청년동 홈페이지(www.gmyouthzone.org) 및 청년동 SNS를 참조하거나 전화(☎02-2066-8134)로 문의하면 된다.

- 광명시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 꽃꽂이’진행

첨부이미지
-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기품있는 우리 마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 안심 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10월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치매 안심 마을에 거주하시는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기품리더(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반갑다 친구야’ 추억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과 지역 공동체 일원이 여행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면서 반가운 이웃사촌이 되는 기회를 만들어, 살던 동네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노년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되었다.

힐링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허브랜드 주변 경관 감상과 알록달록 물든 숲길 걷기 체험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족욕·찜질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독거 치매어르신과 기품리더가 짝을 이루어 참여함으로써 친밀감을 높이고 치매 이해도가 향상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환기되는 기회가 되었다”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 이웃, 기품리더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광명시의 치매 안심 마을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품리더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치매파트너 온라인 교육을 받고 광명시치매안심센터에서 심화교육을 받으면 기품리더가 될 수 있다.

치매 예방 및 치매 안심 마을, 기품리더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은 치매안심센터(☎02-2680-583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광명시

광명시 1.5℃ 기후의병들, 넷제로 현장을 찾다

- 자녀들의 진로 의사 결정 능력을 키워주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강의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오는 19일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진로 특강 ‘우리 아이 진로 교육, 이렇게 하세요!’를 운영한다.

특강은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 위원회 참여 경력이 있는 김봉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자녀들의 의사결정 능력을 키워주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소하도서관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교수의 강연을 통해 학부모와 아이들의 진로 선택 과정에서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광명시민 누구나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gmlib.gm.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운영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소하도서관 담당자(☎02-2680-0926)에게 문의하면 된다.

- 광명시

출처 - 광명시 홈페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