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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광명시 소식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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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통일공감교육-청소년평화공감토론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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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LH 주관 ‘3080+민간제안 통합공모’ 보류되었던 광명3구역 후보지 선정

- 신속한 사업추진보다 주민 간의 갈등 해소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중점으로 사업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서 광명3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광명3구역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존 뉴타운 해제구역인 광명3구역·광명17구역·광명23구역 일부를 통합하여 작년 8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 신청하였으나, 국토교통부 평가위원회에서 사업 구역계 조정 및 확대 필요를 사유로 보류 결정한 바 있다.

이후 공모사업 신청 주민들은 사업 구역계 조정 및 확대 등 변경 사항에 대한 주민동의를 다시 확보하여 보완·접수하였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평가위원회에서 후보지 선정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여 8일 후보지로 최종결정하였다. 또한, 투기 방지대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고 경기도에서는 권리 기준산정일을 고시했다.

시는 이번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총 2,126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인근 광명7구역과 광명8구역 등 광명사거리역 인근 역세권 지역의 개발과 함게 뉴타운 해제지역의 노후된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7구역과 하안단독필지에 이어 광명3구역이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공공재개발사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신도시, 구름산지구와 더불어 광명동 뉴타운 해제지역과 광명 원도심까지 광명시의 새로운 도시조성에 한발 나아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시는 주민과 함께, 그리고 주민의 입장에서 폭넓게 고민하여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허가 제한 주민 의견 청취 후 건축허가 제한 및 지형도면 고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뉴타운사업과 신규 공공재개발사업에서의 주민 간의 갈등 발생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간의 갈등 발생 요지 해소, 주민 의견 적극 수렴 등 주민을 위한 사업추진을 주안점으로 주민·LH와 함께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광명시

광명시 학온동,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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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제2기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14명, 연임위원 23명 등 총 42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봉사활동과 축제, 마을사업 등을 펼쳐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위원과 연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최미정 연임 회장과 부회장 1명, 감사 2명 등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단을 선출했다.

최미정 주민자치회장은 “회장을 연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새로운 위원님들과 함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고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로 위촉된 14명의 위원들과 새롭게 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그동안의 성과보다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하안4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응원한다” 며 “오는 11일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광명시 대표로 하안4동이 참석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시 소하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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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광명7동과 하안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광명7동과 하안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시는 2023년 시책 방향 설정 및 추진 계획 수립 과정 등에 보다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체계적으로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달부터 하루 2개 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오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회 일일명예시장 위촉식을 가진 후 광명7동장으로부터 동 현안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한 다세대 주택 현장을 방문하여 세입자 및 자원봉사 단체 등 15여 명과 함께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피고, 사고처리 추진 현황을 보고 받는 한편 시 차원에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방안을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7동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통·반장 역할에 대한 인식 개선의 중요성과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원 수목 관리 및 도로 보수 등 지역주민의 일상과 관련된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오후에는 하안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주고받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하안2동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철망산 근린공원 내의 어린이 놀이터의 실질적인 이용 방안에 대한 건의를 듣고 모든 주민들이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주민과 시 관계자 등 10여 명과 함께 철망산 근린공원 어린이 놀이터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살폈다.

또한, 철망산 근린공원에 조성된 마을 정원 조성지를 둘러보며 정원 및 화단에 다양한 관목, 야생화, 초화류 등을 심어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도심 속 쉼 공간을 조성해 모든 시민이 마음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정원으로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하루 민생현장을 찾아다니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주민 의견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도 소홀함이 없이 반영해 시정을 추진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광명시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장려상 수상

- 지난 10월 6일 소하 고등학교에 이어 11월 4일 운산 고등학교 방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시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이 운산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만 17세 학생(2~3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했다.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장소와 희망하는 시간에 학생들이 편리하게 신규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 10월 6일에는 소하고등학교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학업 등으로 평일에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주민등록증 발급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광명시

광명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취약계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수근로자’)와 프리랜서 등 1천654명에게 생계안정을 돕는 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수근로자와 프리랜서는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과후 교사 등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면서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다.

지원금을 받은 방문판매원 김○○ 씨(53세)는 “물가가 많이 올라 장보기가 걱정되었는데, 지원금 덕분에 모처럼 식탁에 올릴 찬거리를 살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노동자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며, “이를 통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노동현장을 찾아가는 ‘安콘서트’, 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무료로 노무상담을 지원하는 우리노무사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동자 권익증진 사업을 추진 중이다.

- 광명시

출처 - 광명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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