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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광명시 소식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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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9회 지역아동센터 아동 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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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내 일이 광명의 내일이다, 청년 커뮤니티를 통한 창업 특강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일 광명시 청년동에서 관내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커뮤니티를 통한 창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제주더큰내일센터 김종현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청년 내 일(My work)이 광명의 내일(Tomorrow)’이란 주제로 청년 인재 양성이 곧 지역의 혁신적인 미래 가치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소득, 교육훈련, 일경험, 취·창업을 통합 지원하는 제주형 청년 일자리 보장제 사례를 소개하여 많은 청년의 공감을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등 개발계획에 따라 창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광명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여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지속가능한 자족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창업 기반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사업공간, 사업화 개발비, 교육·멘토링 등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스타트업양성에 힘써왔으며, 2023년부터 창업펀드 조성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등 적극적인 창업 정책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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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도서관,''책 읽어주는 남자’전승환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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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회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광명동 여성소통문화공간

- 광명동 여성소통문화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일과 오는 16일, 24일 3회에 걸쳐 여성소통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여성위원회 및 여성참여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완공 예정인 광명3동 복합청사 3층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만나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여성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1회차인 9일에는 참석자들의 여성문화 공간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오는 16일 2회차에는 설문 결과의 시사점을 도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24일 3회차에는 공간기능에 대한 아이디어와 지역주민이 원하는 우선순위 등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지역주민의 관점과 의견을 여성소통문화공간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토론회가 여성소통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여성위원회의 정책 제안이 더 활발하길 기대하며, 중단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더 큰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명시 여성위원회와 여성참여단은 시정 참여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층인 여성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교육돌봄분과, 취창업분과, 안전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재생분과 등 5개의 분과로 나눠,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방향과 전략 수립,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 및 시민의 욕구가 반영된 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상반기에 7회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많은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정책 제안 발굴 등을 도모한 바 있다.

한편, 광명시는 2012년에 이어 2018년에 두 번째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 여성친화도시 2기를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성평등 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 및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여성소통문화공간(도란도란),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운영 ▲공공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위생용품 지원 등 각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규 사업으로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인 여성쉼터를 조성하고 여성 범죄 예방과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에 여성 안심 반사경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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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니어클럽, 2022년 노인 일자리 사업 종결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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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뿌리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2기 회원 27명 위촉식 열어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상화)는 지난 7일 제2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임원선거 및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장상화 신임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1명, 감사 2명 등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단을 선출했으며, 이어 연임위원 2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올해 말 광명뉴타운 11구역 주민 이주가 예정된 광명4동은 신규위원 위촉 없이 기존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27명이 전원 연임하여 제2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제2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임기 동안 지역에 필요한 의제들을 발굴하고 해당 안건을 주민총회에 상정해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광명4동 주민을 대표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장상화 신임 광명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광명4동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함께 잘사는 광명4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주민들의 이주가 시작되어 주민자치회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광4의 날을 세우다’(칼갈이 사업) ▲광명4동 알림지 제작사업 등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7월 주민총회와 10월 ‘광사먹골Song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역량강화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와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내년에도 여러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사업으로 추진하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게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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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 정치학교, 정책 간담회로 올 한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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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마켓 참여 상인 20팀, 총매출의 15% 상당 금액 쾌척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개최한 친환경 에코디자인 마켓 ‘환상마켓 시즌3’의 참여 기업 20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150만 원의 행사 수익금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상마켓’은 ‘환경을 생각(想)하는 장터(Market)’라는 뜻으로, 에코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시민장터 브랜드이다.

올해 ‘환상마켓 시즌3’은 지난 10월 8일과 9일 철산역 앞 8차선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페스티벌 광명’ 축제와 연계해 열렸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에코디자인 분야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등 총 20팀이 부스를 운영해 총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공리에 마쳤으며, 판로 지원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판매부스 운영에 참여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한 입주기업은 “1인 기업이자 초기 창업기업으로서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가 절실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광명시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던 만큼 수익 일부를 관내 어려운 곳에 환원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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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광명, 올해 성과와 비전 공유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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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메신저 통·반장과의 소통 시간으로 주민 애로사항 청취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일 광명6동과 철산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오전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9회 일일명예시장 위촉식을 가진 뒤 광명6동장으로부터 동 현안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광명6동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통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통장의 업무 처리 절차, 방법, 상황별 대응 방안 등 자체 매뉴얼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역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및 버스정류장 개선방안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광일초등학교 통학로에 조성된 ‘도란도란 도심 숲길’ 준공식에 참석하여 사업의 경과를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차 없는 거리를 점차 확대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 어디에서든 아름답고 포근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철산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해 철산3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진 후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관을 잇는 가교로서의 통장 역할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주민의 메신저로서의 통장의 역할과 임무에 공백이 없도록 그 책임과 임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지역주민, 공사관계자 및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동행한 가운데 건물 해체가 진행 중인 철산동 현장에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 및 재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 광명시

출처 - 광명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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