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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인천시 소식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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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편의 위해 급수설비 위생조치 실적 제출 방식 개선

상수도 홈페이지 사진자료

인천시가 급수설비 위생조치 실적 제출 방식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 확대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현재 저수조 청소 및 옥내급수관 수질검사 등 급수설비 위생조치 후 우편?팩스 등으로 결과를 제출하는 방식을 온라인으로도 제출 가능토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 급수설비 위생조치 의무실시 대형건축물은 5,254개소로 건축물 관리자나 소유자는 연 2회 저수조 청소 및 연 1회의 수질검사를 실시해야하고, 옥내급수관 대상시설물은 2년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수도사업소에 우편·팩스 등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그간 우편 제출에 따른 비용 발생, 위생조치 실적 분실 우려 등 건축물 관리자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했으며,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실적등록은 시민 편의를 위해 본인인증을 통한 로그인 후 관할 수도사업소를 선택해 청소필증 파일 등을 등록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사업소 담당자는 조치실적 등 건물 관련 정보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이응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시에서 고도정수처리 등으로 깨끗하게 생산된 수돗물이 각 가정에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건축물 소유자 및 관리자들도 저수조 등 급수설비 위생관리에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수질안전부

인천시, 농촌자원 기술보급 노력 인정받아

2022년 농촌자원사업 경진 우수기관 수상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촌자원사업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전국 농촌진흥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 확산을 위해 우수기관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최근 3년간 추진한 농촌자원분야 기술보급사업, 전문 인력 육성, 성과확산 기반조성 및 파급효과, 정부정책 실현기여도, 코로나 19 대응 노력 등 6개 분야의 평가로 진행됐으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시는 전통문화체험교육관 등 시민농업체험시설 조성으로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 기반마련, 농업의 치유기능을 활용한 코로나 블루 극복 교육·체험 행사 운영, 디지털 전환에 맞춘 농가형 가공 마케팅사업 기술지원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팜콘서트 개최, 서부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 및 기관과의 협업으로 농생명산업 진로체험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도 인정 받았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자원 기술보급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다양한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촌자원과

출처 - 인천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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