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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안산시 소식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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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사례집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발간

외국인주민 인권침해 예방·권리구제 위해 다양한 사례 담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사업 및 사례보고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서 발간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의 상담사례를 엄선해 수록했으며, 5년 동안의 노력과 노하우가 담겼다.

사례집에는 외국인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겪은 고충 상담사례(연 30,000여 건) 중 주요 사례를 고용허가제(21건), 근로관계(21건), 산업재해보상(5건), 출입국·체류(8건), 생활법률(5건) 등 5개 범주로 분류해 수록하고, 각 상담사례에 대한 내용을 질문·답변 및 관련 법령으로 구성해 외국인 주민 지원 상담활동가들이 상담 진행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권순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이번 사례집 발간이 앞으로 외국인주민 상담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돼 외국인 주민의 고충 해소와 권리 구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행정과 외국인주민권익팀
김효수
031-481-3304
최하영
031-481-3737

-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행정과 외국인주민권익팀 공보관

안산시 상록구, 설 대비 계량기 특별점검 실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병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용품이 다량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계량기(저울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며, 제수용품 거래가 많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내 정육점, 청과상, 수산물 판매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지시저울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상록구는 영세 상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안해 특별점검 단속 기간 내에 적발된 업소 중 단순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나, 중대·위법한 사항은 계량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저울은 즉시 사용 중지 처리할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저울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구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록구 민원봉사과 민원팀
민원팀 정예진
031-481-5272

- 상록구 민원봉사과 민원팀 공보관

출처 - 안산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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