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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부산시 소식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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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민 소통채널 활용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나서

소통채널 활용 박람회 홍보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카카오톡, 방송프로그램 등 전국민 소통채널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이는 올해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과 11월 유치결정 총회를 앞두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관한 소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과의 소통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먼저, 4천8백만 명이 이용하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이모티콘>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만 명에게 배포한다.

배포하는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시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만든 '케이팝부기’, '저스트절크부기’, '소울리스부기’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모티콘은 설 명절 복주머니 대신 세계박람회 엠블럼이 새겨진 주머니를 나눠주고 있는 캐릭터와 세계박람회를 상징하는 표현으로 양손을 모아 '부산에 유치해’를 외치는 캐릭터 등이 있으며, 일상생활 속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한 캐릭터도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면 누구나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사용기간은 이모티콘을 내려받은 시점부터 30일간이다.

시는 이모티콘을 받은 5만 명의 국민이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눌 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이모티콘을 자연스럽게 사용함으로써 범국가적 유치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 열기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새해를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안부를 묻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활용해 신년 인사를 나누는 시기라, 이번 <2030부산세계박람회 이모티콘>이 미래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모티콘 수령을 위해 가입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관한 소식과 이벤트를 신속하게 받아보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다음으로, tvN 채널의 전국민적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인생 드라마 특집편, 저스트절크 출연)’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영상을 송출한다.

방영일시는 오늘(11일) 저녁 8시 40분이며, 시는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인증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응모기간('23.1.11.~1.12.), 필수 해시태그 : #2030부산세계박람회 x 유퀴즈, #2030부산세계박람회 x 저스트절크

이날 방송에는 유명 댄스그룹 ’저스트절크'가 출연하는데, 저스트절크는 부산시와 함께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부산의 매력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홍보영상에는 저스트절크와 동래학춤을 배경으로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부산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과 매력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 기장 아홉산숲,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영화의 전당, 부산항 7부두, 감천문화마을, 깡깡이 마을, 광안리 광장 등 소개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국민 소통채널을 활용한 이번 홍보로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에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고,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앞둔 만큼, 앞으로도 우리시는 일상생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범국가적 유치 열기를 고조시킬 다양한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 여러분들의 열렬한 환대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유치홍보과, 김주연

부산시,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 '우수 지자체’ 선정!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 우수 지자체 선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구조개혁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7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발표(2022.9.5.)한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이 수립·제출한 구조개혁 분야 계획에 대하여 지방공공기관 혁신자문단을 구성해서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 보고하였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 보고한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구조개혁 분야)을 평가한 것으로, 부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성과가 부산시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단(TF)을 운영하여 소통과 협의로 공공기관 혁신 추진을 해 오고 있으며, 민선 8기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 주재로 어제(10일) 오후 2시 세종청사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부산시를 비롯한 경상북도와 수원시는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 사례를 발표하여 전국 지자체와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행안부는 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 11개(광역 4, 기초 7) 지자체에 재정인센티브를 수여하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수차례의 토론회, 간담회, 워크숍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소통과 협의를 통한 공감대 형성에서부터 공공기관 효율화를 시작하였기에 가능했던 결과다.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 기반을 마련해 준 부산광역시의회와 많은 의견을 제시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상이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이 원활히 추진되는 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올해 상반기 내 효율화를 마무리 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재정혁신담당관, 금수정

「뉴진스 코드 in 부산」으로 부산관광 바이럴 홍보 열기 뜨겁다

뉴진스 코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대표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해 K-POP 아이콘 '뉴진스’와 함께 한 부산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촬영지 연계 여행콘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부산시와 공사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대세 걸그룹 단체 예능 프로그램으로, ▲부평동 깡통시장 ▲전포공구길 ▲다대포해수욕장&꿈의 낙조분수 ▲광안리 드론쇼 등 볼거리 가득한 곳부터, ▲부산시티투어버스 ▲영도 제트보트 ▲송도해상케이블카 ▲기장 루지 ▲해운대리버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비롯해 ▲돼지국밥 ▲명지 갈삼구이(갈미조개+삼겹살) ▲청사포 조개구이 등 부산 대표 먹거리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부산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SBS를 통해 방영됐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Wavve’에도 동시 송출해 두 달 만에 시청 시간 약 2,380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아울러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 BUSAN’을 통해 하이라이트 3편과 비하인드 13편을 공개해 국내외 노출 수가 약 8,000만 회, 조회수 500만 회, 좋아요 및 댓글 수는 8만 개를 기록했으며, 틱톡 채널에는 주요 장면을 발췌한 숏폼 영상 36편과 틱톡커 협업 콘텐츠를 통해 '뉴진스코드’ 해시태그 조회 수가 1,320만 회를 넘어서며 부산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국내외 뉴진스 팬들 사이에서는 '강해린 이상하다’라는 밈이 인기를 얻으면서 지금까지도 팬튜브 영상을 통해 계속 공유되고 있으며, 유튜브 및 틱톡 등에서는 연관검색어로 '뉴진스 부산 비하인드’, '뉴진스 비짓부산’ 등이 노출되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도 “이번 예능은 한류의 인기로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수많은 외국인을 위해 부산시 차원에서 더 널리 홍보해야 한다.”, “전포공구길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곳도 뉴진스가 소개해줘서 유명 관광지로 부상할 것 같아요!”, “태어나서 부산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인데 지금 부산 가려고 계획 짜는 중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를 연계한 1박 2일 여행코스 2종을 개발하여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통해 소개하였으며, 이달에는 예능 화면을 담은 일러스트 6종을 포함한 독특한 그래픽 기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숨은 부산 여행콘텐츠로 소개했던 전포공구길, 다대포 낙조, 명지 갈삼구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를 활용한 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부산관광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유튜브 채널 'VISIT BUSAN’을 통해 부산시에서 단독으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비하인드 영상의 마지막 편이 오늘(11일) 공개된다. 이번 14번째 비하인드 영상은 촬영 당시부터 사회관계망(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광안리 드론쇼편’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QR코드를 이용해 얻은 정보를 통해 여행한다는 신선한 콘셉트와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을 모두 담은 오감 만족 여행코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예능, 드라마, 영화 촬영지를 활용한 여행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관광진흥과, 강미숙

출처 - 부산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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