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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성남시 소식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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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화’ 협약

성남시-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화’ 협약

3년간 10억원 후원받아 대상자에 희망드림카드, AI돌봄로봇 등 지급

성남시는 12월 8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와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화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중옥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유균희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제로화 사업비 10억원을 후원한다.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업비는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3억원씩 지원하고, 고독사 예방 사업비는 내년에 1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성남시는 후원금을 활용해 위기가구 등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복지 도움함을 제작해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금고 등 300곳에 설치하고, 발굴한 위기가구에는 10만원 상당의 희망드림카드를 지급한다.

고독사 중·저 위험군 200명에게는 우울감과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이(90만원 상당) 또는 마음케어 로봇 씽고(9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 031-729-2842

- 복지정책과 공보관

성남시 하늘 정원상 대상작 ‘센터엠 지식산업센터’ 선정

성남시 하늘 정원상 대상작 '센터엠 지식산업센터’ 선정

모두 4곳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뽑아…미세먼지 저감·힐링 공간

성남시는 '제4회 하늘 정원상’ 대상 수상 작품으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센터엠 지식산업센터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하늘 정원상은 옥상 녹화가 잘 된 건축물에 주는 상이다.

15층 규모인 센터엠 지식산업센터는 옥상(285㎡) 이외에 건물 주변 공개공지(2519㎡)에 녹화 공간을 조성해 입주 기업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녹지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당 건축물은 총점 86.2점의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곳을 포함해 모두 4곳 건축물을 하늘 정원상 수상 작품으로 뽑았다.

금상은 수정구 태평동 성남 아트리움, 은상은 분당구 정자동 더 샵 분당 파크리버, 동상은 수정구 금토동 만도 넥스트엠(next.m) 건축물이 수상한다.

시는 하늘 정원상 공모(9.6~10.14)에 참여한 14곳 건축물의 창의성(30점), 기능성(30점), 공공성(30점), 시공성(10점) 등을 종합 심사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이같이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시청 도시주택국 회의실에서 열려 각 건축물 관계자에게 제4회 성남시 하늘정원 상장 또는 동판을 준다.

성남시는 옥상 녹화가 도시에 주는 긍정적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 하늘 정원상 수상 작품과 응모작 사진을 전시한다.

성남시 하늘 정원상 대상작 '센터엠 지식산업센터’ 선정

성남시 하늘 정원상 대상작 '센터엠 지식산업센터’ 선정

문의: 건축과 건축허가1팀 031-729-4952

- 건축과 공보관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같이 놀자’ 활동 보고회 10일 개최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같이 놀자’ 활동 보고회 10일 개최

사회적 관계망 형성해 서로 정서적 지지…한 명당 월 3만원 활동비 지원

성남시는 오는 12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1인 가구 동아리 지원 사업인 '같이 놀자 활동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1인 가구로 구성된 18개 동아리(회원 98명)가 올해 4월~11월 사업 기간에 활동한 내용을 발표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해당 동아리와 활동은 ▲올빼미 러닝(4명)의 한강, 탄천 달리기 ▲우리 동네 에코 엔젤(8명)의 청소 봉사 ▲같이 비건(5명)의 채식 요리 수업 ▲책코(5명)의 독서 활동 ▲언니들(4명)의 퇴근 후 과자 만들기, 꽃꽂이 취미활동 ▲자문화(5명)의 손글씨 쓰기, 식물 키우기, 쓰레기 치우기 봉사 등이다.

이중 자문화는 65세 이상 노년층 1인 가구 5명이 결성한 동아리로, 노익장을 과시해 활동기간 눈길을 끌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1인 가구가 모여 활동하면서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서로를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

이에 시는 내년도에는 1인 가구 동아리 지원 사업을 30개 모임, 최대 24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인 가구 동아리 회원은 한 명당 월 3만원씩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성남시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수(36만9582가구)의 33%인 12만2461가구다.

문의: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 031-729-8513

- 복지정책과 공보관

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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