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nformation

AI가 읽어주는 인천시 소식 (2022/11/30)

반응형
AI로 읽기     멈추기

손원모 벽전도예 대표, 제6회 인천시 공예명장으로 선정

제6회 인천시 공예명장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손원모 벽전도예 대표(64)를 제6회 인천광역시 도자분야 공예명장으로 선정하고 30일 행정부시장실에서 공예명장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손원모 명장은 1970년도 중반 전통백자를 제작하던 큰아버지의 소개로 도예에 입문하여 45년째 도자기 공예분야에서 활동하며 5대째 도자분야 공예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1992년 벽전도예를 창립해 현재까지 '무광택균열 용문호’, '녹청자 광구병’등의 대표 작품 개발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5년 '문양발현이 우수한 무광택도자기의 제조방법’특허를 취득한 손 명장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과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에서 다회 입상했으며 각종 개인 및 단체 전시회 개최, 지역사회 봉사활동, 초·중·고 진로 체험 등을 통해 후진 양성과 지역공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인천시는 공예문화산업 발전과 공예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3년부터 격년제로 총 6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했으며 올해 7번째 공예명장을 선정하게 됐다. (*2014년 2명의 공예 명장 선정)

지난 8월부터 공고 및 접수, 군·구 추천, 서류심사(1차), 현장심사(2차), 선정심의(3차)의 과정을 거쳐 손원모 대표를 최종 공예명장으로 결정했다.

공예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천광역시 공예명장 칭호와 함께 명장증서 수여, 개발장려금 지급(연간 300만원씩 총 900만원), 인천시 공예사업 관련 우선 참여혜택 및 우대가점 적용 등이 지원된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공예명장 제도가 인천시 공예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한 공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예인을 적극 발굴해 공예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진흥과

불법촬영 OUT! 인천 대학가 불법촬영 뿌리뽑는다!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 사진

인천시가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학가 불법촬영 근절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불법촬영 근절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하대에서 경찰 및 1366 인천센터와 함께 불시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불시점검을 위해 경찰·인하대 학생들과 점검단을 구성해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활용, 화장실·탈의실 등의 내부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불법촬영 탐지카드 300매를 학교 내 남·녀 화장실에 비치해 누구나 범죄 예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대학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해 1366 인천센터 전문상담가가 비밀 개별상담 실시 및 대응방법 홍보 등 캠퍼스 내 성범죄 불안감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점검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와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성정책과

<굿모닝인천>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굿모닝 인천 표지

인천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6년 연속수상의 금자탑을 쌓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올해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첫 수상 이래 6년 연속 수상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굿모닝인천>은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콘텐츠, 세련된 편집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시민과 소통하며 역사, 문화, 관광, 생활에 이르기까지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와 정서를 담기 위해 발로 뛴 노력이 결실을 본 것.

올해로 제32회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1994년 <내 고장 인천>으로 시작해 오는 12월 통권 348호를 펴내는 <굿모닝인천>은, 지난 28년 동안 인천의 정체성과 인천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은 시민의 잡지로 사랑받아 왔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의 대표 홍보 매체인 <굿모닝인천>은 인천만의 가치를 발굴하며 '인천의 꿈'을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큰 걸음을 시민과 함께 내딛는 소통의 매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표로 상을 받은 <굿모닝인천> 편집인 유준호 공보관은 "인천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굿모닝인천>의 6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와 인천 사람들의 삶을 담는 진정성 있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굿모닝인천>은 홈페이지(goodmorning.incheon.go.kr) 및 주요 인터넷 서점과 포털사이트에서 전자책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2-440-8306)신청을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 함께 제공하는 영상 서비스는 인천시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 공보관

인천시, 다문화가족 토크콘서트 개최

다문화가족 토크콘서트 사진

유정복 인천시장이 다문화가족들 및 외국인 주민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족 토크콘서트,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한 인천이야기’를 계양도서관 계수나무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유시장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감수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추진해 인천을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끊임없이 '균형발전’을 이야기 해 온 유정복 시장의 의지를 담은 발언이다.

유 시장은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한지혜(태국), 송유리(베트남), 쑨만린(중국), 자베드(파키스탄)씨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능력 향상 △다국어 표지판 제작 △다문화음식 페스티벌 개최 등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다문화감수성 교육이 학생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에게도 확대 실시 됐으면 좋겠다”는 태국출신 결혼이민자 한지혜씨의 건의에 대해 유정복시장은 “관련 법 개정안이 발의 된 상태”라면서 “다문화 가족 관련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무원 대상 다문화감수성 제고 교육을 직접 챙기겠다”고 답했다.

또한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우주베키스탄, 재외동포(고려인) 등 다양한 국적의 100여명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들과의 즉문즉답을 통해 인천에서 살면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교류하는 시간도 가지며 서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우리 인천이 글로벌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분들이 꼭 필요하며 오늘 나온 이야기들은 인천시와 관련기관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업하여 다양한 다문화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 가족다문화과

인천시청 신청사, 내년 국제 설계공모 거쳐 25년 착공

행정국 기자 간담회(홍준호 국장)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공건축심의와 건립계획 고시를 마쳤으며,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3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변화된 사회여건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985년 준공돼 비좁고 노후화된 기존 청사를 대신해 현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8년 4월 완료된 '인천시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결과와 인구 증가 등을 반영해 연면적 8만417㎡, 총사업비 2,848억 원 규모로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청사 신축 비용을 공개하고, 실시설계 이후 총사업비 및 사업 규모 등에 대한 2단계 심사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지난 10월 27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시는 지난 18일 공공건축심의를 마쳤으며, 앞으로 대형공사 입찰 방법 심의, 설계공모에 대한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신청사 건립 국제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계공모가 끝나면 기본 및 실시설계, 경관심의, 건축심의, 교통영향평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인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발전을 고려한 사업 규모에 대해 중앙 투자심사와 공공건축심의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만큼 앞으로 신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사시설과

출처 - 인천시 홈페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