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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인천시 소식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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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 송도서 3일간 열려

포스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2022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Big C 2022)’가 오는 11월 30일(수)부터 12월 2일(금)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주최하고,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한국생물공학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인천관광공사, 케이훼어스가 공동주관한다.

인천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입주한 송도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비롯해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K-바이오 랩허브 유치 등 바이오 산업을 지역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컨퍼런스’와 '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를 합한 콘펙스(Confex)형태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바이오·제약 전문 컨퍼런스인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퍼런스(BIG C)’는 국내·외 유명 바이오 학계 연사의 기조강연과 백신, 원부자재 등 최신 바이오·제약 트렌드를 반영한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산업시찰 프로그램에서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내 리딩기업인 셀트리온, 싸이티바, 노터스의 기업 현장을 방문할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에는 원료/완제의약품, 바이오분석/진단, 의료기기, 바이오클러스터?대학 및 기관등을 소개한다. 전시회 내에는 '인천시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공동관’을 조성해 이번 사업을 비롯한 공급기업 6개사의 국산화 추진 소재· 부품·장비 및 공정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바이오 제약분야 최신 기술 및 제품, 지원사업등을 홍보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연계 수출상담회인 '인천 글로벌 바이오?제약 수출상담회(I-GBPP)’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면 상담회로, 동남아, 중동 등 6개국 16명의 초청 바이어를 포함한 50여명의 해외바이어-기업간 1:1 맞춤상담회를 통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1:1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바이오제약 투자상담회 외에도 ▲연세 바이오헬스포럼 ▲제약기업 미국 FDA승인절차 세미나·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 세미나 및 B2B 프로그램들도 함께 개최돼 참가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 창출은 물론, 참가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 바이오·제약 산업 육성 및 글로벌 선도 추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 제약 산업의 트렌드, 정책, 미래 비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바이오·제약분야 산·학·연·관의 네트워킹의 장 마련은 물론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통해 '바이오 도시 인천’ 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2022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Big C 2022)

○ 기 간: 2022. 11. 30.(수) ~ 12. 2.(금), 3일간

○ 장 소: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프리미어볼룸 등

○ 주 최: 인천광역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주 관: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한국생물공학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인천관광공사, ㈜케이훼어스

○ 후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1개 기관

○ 특별후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싸이티바, 노터스

○ 주요행사: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컨퍼런스, 국제 바이오·제약 전시회, 인천 글로벌 바이오·제약 수출상담회 (I-GBPP) 등

- 마이스산업과

인천시, 김장김치로 나눈 이웃사랑

인천 김장나눔 대축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인천시청 애뜰 바닥분수광장에서 인천지역 기업 및 기관 자원봉사자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인천 김장나눔대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인천 김장나눔대축제는 2014년부터 인천지역 사회공헌 기업과 기관·단체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면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인천권역·신한은행 인천본부·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인천지역 기업 및 기관의 자원봉사자 약 2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천시 공직자들이 급여 우수리 사업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과 인천지역 기업과 단체*등의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 이마트 인천권역, 신한은행 인천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교통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관광공사, 포스코건설, LH인천지역본부, 남양유업 인천지점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한껏 담긴 김장김치 약 7천 포기, 23,285㎏(10㎏ 1,752상자, 3.5kg 1,647상자)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이행숙 부시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사회공헌 기업·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치러져 의미가 크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상생활 속 나눔문화 실천이 사회 각계각층으로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복지서비스과

출처 - 인천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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