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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제주시 소식 (2023/01/05)

깨비칸 2023. 1.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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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전 운영 재개… 5~10% 현장 할인 혜택 올해도 지속

탐나는전 카드 탐나는전 카드

탐나는전 운영 재개… 5~10% 현장 할인 혜택 올해도 지속

- 탐나는전 카드 사용자 즉시 이용 가능, 앱 사용 원할 경우 신규 다운 필요 -

- 한라봉 그려진 신규 카드 발급 가능… 발급 이벤트 및 3,000원 캐시 제공 -

- 소상공인 장려, 특정기간 할인 발행, 비할인 발행 확대, 답례품 전송 등 중점 추진 -

■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5~10% 현장 할인 혜택을 지속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나는전 운영대행사업자 변경에 따른 데이터 이관과 전산 시스템 변경 등을 마무리하고 5일 오전 9시부터 탐나는전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 기존 탐나는전 카드 사용자는 별도 조치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 사용 내역과 잔액 확인 등 탐나는전 앱을 이용했던 경우에는 기존 앱을 삭제한 후 신규 앱('제주 탐나는전')을 다운받고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 운영대행사 교체에 따라 카드 등록 및 충전계좌 연계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앱이 정상적으로 설치되면 잔액 등 기존 고객의 이용정보는 자동으로 이관된다.

? 한라봉 이미지가 형상화된 신규 카드도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다. 신규 카드 발급 시 3,000원 상당의 캐시를 제공하며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 제주도는 올해 탐나는전 발행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 특정 기간 할인발행, 비할인 발행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자에 대한 5~10% 현장 할인 혜택은 올해도 지속 시행할 방침이다.

?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해 온 소상공인 이용장려 정책을 통해 대형 유통 등 매출 상위업체 쏠림 현상이 해소되고,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신장 및 서민 부담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1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개인별 1회 5만 원, 월 15만 원 한도로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할인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다.

■ 또한 지역화폐 발행 국비가 편성됨에 따라 제주지역 교부액이 확정되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신장을 위한 특정 기간 할인발행도 별도 추진한다.

■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역화폐의 발행과 유통을 위해 비할인 발행 활성화 방안도 구상 중이다.

? 기존 농민수당, 어업인수당 및 각종 복지분야 수당의 탐나는전 지급 외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탐나는전으로 제공해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 제주지역의 경조사 특성을 고려해 탐나는전을 답례품으로 송금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올해는 탐나는전 2단계 운영이 시작되는 해로써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에 좀 더 보탬이 되는 지역화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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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물 방역·위생·복지시책 중점 추진… 306억원 투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발생 차단과 청정안전·안심 제주산 축산물 공급,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제주를 위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동물 방역·위생·복지시책 추진계획'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 총 306억 원(국비85, 도비 181, 자담 40)을 투자할 계획으로, ▲악성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한 동물방역사업(178억 원) ▲안전축산물공급과 수출활성화(15억 원)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 조성 등 인프라조성과 동물보호문화 정착·관련산업 육성(61억 원) ▲악성가축전염병 유입감시 검사와 축산물안전검사, 동물보호센터 운영 등 동물위생시험소 운영(52억 원) 등을 추진한다.

? 특히 동물방역 분야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 스마트 방역시스템을 구축·지원할 방침이다.

? 기존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추진 외에 타 시도산 축산물 등의 반·출입 검역업무 효율화와 민원 편의를 위해 「스마트 가축방역 반응형 웹」시스템 도입·운영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반입검역 업무처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 축산관련 차량의 소독강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축산차량방역시스템 구축을 지원(10대)해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분사식 무침 주사기 지원, 가축폐사체 수거함 지원 사업 등도 신규추진된다.

? 축산물위생분야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화에 따른 관련업체 지원, 제주산 축산물 수출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으로 축산물가공업('18~), 식육포장처리업소('24~)가 단계적으로 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해당 업체가 기한 내 인증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4억 원(도비 2, 자담 2)을 투자해 시설 등 지원 사업을 강화·추진한다.

? 제주산 축산물 수출작업장에 대한 시설 보완, 현지판촉 및 물류비 등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 동물보호·복지 분야에서는 2023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전담조직(동물복지팀)이 신설됨에 따라 동물복지 관련인프라 조성, 반려동물 보호문화 정착과 반려동물 산업육성 지원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 제2 동물보호센터, 장묘시설, 놀이시설 등 반려동물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 성숙한 동물보호문화정착과 유기동물 저감을 위한 반려동물 「반려동물 동행캠페인」과 실외사육견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연중 지속한다.

? 제주의 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 지원과 기업발굴을 위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가축전염병에 대한 유입 감시와 공항만 방역, 제주산 축산물 안전 검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도내 사육 가축에 대한 악성가축전염병 및 소 결핵병 등 전염병 검사와 공항만 검역·방역 추진으로 청정지역 유지를 강화해 나가고,

? 제주산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실시로 보다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보다 편안한 유기동물 보호환경 조성과 유기동물 입양비원 지원 등 입양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동물 방역·위생·복지시책 추진계획」은 제주도 누리집(www.jeju.go.kr) > 도정뉴스 > 도정소식 > 입법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조사업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사업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 문의처 : (도) 710-2661∼5, (제주시) 728-3411∼3 (서귀포시) 760-2791∼3

?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2023년에도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 청정·안전 축산물 공급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른 관련 인프라 조성,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물방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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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브로콜리, 상품수량 많고 병에 강해

농업기술원본관 농업기술원본관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제주지역 겨울철 주요 소득작목인 브로콜리의 종자주권 회복을 위해 우리품종 육성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제주는 브로콜리 주산지이나 대부분(99%) 외국품종으로 종자가격 상승이 농가의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향후 품종 선택권 상실, 가격 조절 곤란, 경영비 가중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재배면적 1,171ha(전국의 72%), 생산량 1만 8,360톤(전국 73%)

? 이에 농업기술원은 2006년부터 품종개발에 착수해 2017년 '뉴탐라그린'을 육성하고 2022년 '한라그린', '삼다그린' 2품종에 대한 품종보호 출원 성과를 거뒀다.

?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한라그린', '삼다그린' 2품종의 지역 적응성을 검토하고 현안 문제를 발굴 ? 해결하고자

? 지난해 8월 브로콜리 주산단지 중심 2ha, 10개소에 농가실증을 추진했고 생육특성, 병해충 발생 정도, 수량 특성 등을 검토하였다.

? 지난 5일 애월읍 곽지리(1795-1)에서 농업인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품종(SK3-085, 일본)과 '한라그린', '삼다그린'에 대한 현장평가 결과

? 3품종 모두 수확기는 비슷하며 구중은 '한라그린', '삼다그린'이 무거운 경향을 보였다.

- 구중(가식부위 무게): SK3-085 417g, 한라그린 456g, 삼다그린 440g

?'삼다그린' 품종은 상품율, 상품수량 모두 다소 높으며, '한라그린'은 상품율은 비슷하지만 구중이 무거워 상품수량이 많았다.

- 상 품 율: SK3-018 82.4%, 한라그린 81.6%, 삼다그린 87.3%

- 상품수량: SK3-018 1,881kg/10a, 한라그린 2,050kg, 삼다그린2,136kg

? 브로콜리 주요 병해충인 검은무늬병, 노균병에 대한 발생조사 결과 '삼다그린' 품종은 병에 저항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조사 됐다.

? 지난해 도매시장(가락동) 유통인 테스트 결과에서도 모양이 좋고 단단해 선호도가 높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농업기술원은 3월 종묘회사와 통상실시로 2024년부터 품질 좋은 우리품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해 재배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 이와 함께 2023년에는 ㈔제주브로콜리연합회와 공동으로 신품종 재배단지 10ha를 구축할 계획이다.

? 신품종 브로콜리를 육성한 고순보 농업연구사는 "농산물 경쟁력은 품종 확보에서 시작한다"며 "제주지역에 적합한 우리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종자비 절감은 물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농촌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품종 브로콜리, 상품수량 많고 병에 강해
신품종 브로콜리, 상품수량 많고 병에 강해
신품종 브로콜리, 상품수량 많고 병에 강해
신품종 브로콜리, 상품수량 많고 병에 강해
신품종 브로콜리, 상품수량 많고 병에 강해

기술지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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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문화 기반 확대·아세안플러스알파 문화 외연 확장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도민 일상이 문화로 연결되는 문화생태계 조성과 아세안플러스알파(+a) 국가 중심 문화 외연 확장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문화예산은 지난 해 1,653억 원 비해 7.9% 증가한 1,783억 원으로, 도 전체 예산 7조 639억원의 2.52% 수준이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생활문화기반 확대 ▲예술인 지원 ▲문화향유 및 참여 확대 ▲문화예술 교육 및 격차해소 ▲문화산업 육성 ▲역사문화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2023년 문화분야 주요 예산>

◇ 생활문화기반

확대(문화재생)

공공예술연습장 및 아트플랫폼 조성(신규, 80억원),

우도담수화시설(신규, 31억원), 舊 중문119 꿈꾸는 예술터(신규, 24억원)

◇ 예술인 지원

예술인복지기금 조성 20억원(누계 40억원), 창작준비금(2억원)

◇ 문화향유 및 참여

탐라문화제 19억원, 국제관악제 16억원, 아트페어(2회 4.3억원)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신규, 17억원), 문화가 있는날(2.3억원)

◇ 문화예술 교육

유아·청소년·도민 대상의 계층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16억원)

◇ 문화격차 해소

통합문화이용권('22년) 28억원→('23년) 40억원, 1인당 연11만원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및 창작준비금, 공연지원(4.7억원)

◇ 문화산업 육성

K-콘텐츠 육성·지원(37억원) 아세안+a 진출 포럼(신규, 1.5억원)

◇ 역사문화 기반 구축

역사문화기반구축(신규, 용역 2억원), 입도조 묘 실태조사(신규, 0.8억원)

생활권 중심의 문화기반 시설 균형적 조성으로 접근성 강화

올해 △제주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사업(135억원, '25.준공)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101억원, '24.준공) △애월생활SOC 복합화사업(24억원, '25.준공) △남원 및 표선 문화체육복합센터(150억원, '23.준공) △안덕문화체육복합센터(18억원, '24.준공) △저지 문화지구 생활문화센터(18억원, '23.준공) 등 총 17개소 문화공간에 대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원도심 내 공공 공연예술연습장 등 아트플랫폼 조성(80억 원), 우도 담수화시설 문화공간 재생(31억 원), 중문119센터 건물에 문화예술교육 시설 꿈꾸는 예술터 조성(24억 원) 등 주민밀착형 문화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예술인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 환경 조성

지난해에 이어 예술인 복지기금(20억 원)의 안정적인 적립은 물론, 미술·음악·문학 등 장르별 전문예술인의 창작발표 등 11개 분야? 29억 원의 활동 지원으로 예술인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예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예술인 복지지원센터를 운영해 저작권, 계약, 세무,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창작융자금 이자지원과 예술인 창작준비금(2억 원)도 지원한다.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기초연구사업(1억 원)을 통해 제주형예술인 복지지원시스템 구축의 초석을 마련한다.

지역 예술인 호응도가 높은 서울전시관 운영(서울갤러리)과 수도권 레지던시 파견사업에도 지난 해 4억원에서 2억 원을 추가 투입해 예술인 전시 기회를 확대한다.

문화향유와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도민 문화기본권 신장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22년 기준 146개 단체 3.1억 원 지원으로 생활문화 활력 기반을 되찾고, 읍면지역 찾아가는 문화기획 프로그램 운영(1.3억 원), 마을 주민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체험 및 공연프로그램 등을 신규 운영하고 기획-활동-향유 전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한다.

도민 문화예술 향유 진입과 문화예술 감수성 제고를 위한 유아·청소년·도민 대상의 계층별, 맞춤형 교육 사업(16억 원)을 시행한다.

제주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탐라문화제(19억원, 10월), 제주국제관악제(16억원, 봄-여름시즌)와 미술·공연마켓인 아트페어(2회)(4.3억원, 7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3억원, 6월)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6월) 등이 개최돼 기존의 문화예술 축제와는 또 다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 참여 확대

저소득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지원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12억 원이 증가한 40억 원으로 1인당 연 11만 원으로 확대 지원된다. 장애인 대상의 문화예술교육사업(2.7억 원), 장애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0.6억 원), 장애인 문화예술 공연지원(4개사업 1.4억 원) 등 문화 취약계층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형 K-콘텐츠 집중 육성 및 아세안+α국가 진출 기반 마련

최근 제주와 관련된 드라마와 영화로 관심도가 고조됨에 따라 제주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제주형 케이(K)-콘텐츠를 집중 육성·지원(37억 원)해 도내 콘텐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세안+α 케이(K)-콘텐츠 포럼(10월중)을 개최해 아세안+α국가 진출 기반을 조성한다.

아름다운 풍광과 독특한 제주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로케이션 촬영도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중심으로 급 상승하고 있음에 따라 행?재정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

삼성혈~신산공원 일대 생태문화적 역사문화 기반 구축

삼성혈~신산공원에 민선8기 공약과 연계한 역사문화 기반 구축을 위해 2억 원을 투입해 역사문화공원 조성, 역사관 건립 등 용역을 추진하며, 민?관협력 추진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입도조 묘 실태에 대해서도 제주학연구센터와 협업해 조사가 이뤄진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와 경제적 위기로 위축된 도민들에게 문화적 활기를 불어넣고,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선순환적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 외연 확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2023년 문화시설 인프라 확충 계획

사 업 명

연차별 사업비(억원)

사 업 내 용

합계

기투자

22년

'23년

향후

총 계(17개 사업)

1,450.3

190.2

248.3

361.2

650.6

'22년 대비 112.9억원(45%) 증가

제 주 시(10개 사업)

682.3

48.5

178.3

144.2

311.3

1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

192

10

102

25

55

공연예술연습장 및 공연장 조성

2

저지 문화지구 생활문화센터 조성

18

-

10

8

-

생활문화센터 조성 1동

(2층, 600㎡)

3

가칭)중광미술관 건립

50

-

1

-

49

미술관 조성 1동

(2층, 850㎡)

4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

24.3

-

24

-

0.3

구 중문 119센터 문화예술교육공간 조성

5

문화예술공공

수장고 2단계 확충

70

-

3.8

-

66.2

수장고 시설 증축

(1층, 1,625㎡)

6

설문대할망전시관 전시콘텐츠보강

123

-

2

25

96

설문대할망전시관 전시보강

(2층, 24,585㎡)

7

우도담수화시설 문화재생사업

34

-

3

31

-

유휴공간 리모델링

(1층, 824㎡)

8

제주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사업

135

32.5

32.5

25.2

44.8

문화체육복합센터

(도서관, 체육센터, 6층, 11,042㎡)

9

애월 생활SOC 복합화사업

24

6

-

18

-

문화체육복합센터

(생활문화센터, 체육센터, 4층, 5,840㎡)

10

우당도서관

시민 친화 공간조성

12

-

-

12

-

우당도서관 리모델링

서 귀 포 시(7개 사업)

768

141.7

70

217

339.3

1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199

55.7

32

30

81.3

문화도시 조성

(5개 분야 20개 사업)

2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

290

-

2

45

243

미술관 1동 신축

(3층, 5,320㎡)

3

서귀포 시민문화 체육복합센터

101

10

9

79

3

문화체육복합센터

(생활문화센터, 체육센터, 3층, 6,680㎡)

4

남원 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

60

33

10

17

-

문화체육복합센터

(생활문화센터, 체육센터, 3층, 3,559㎡)

5

표선 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

90

43

15

32

-

문화체육복합센터

(생활문화센터, 체육센터, 3층, 4,008㎡)

6

안덕 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

18

-

2

4

12

문화체육복합센터

(생활문화센터, 체육센터, 2층, 2,257㎡)

7

성산일출도서관 노후시설 보강사업

10

-

-

10

-

성산일출도서관

(리모델링, 2층, 2,115㎡)

문화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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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하수도사업 5237억 투자, 국비 1036억 확보 쾌거

상하수도본부 기본이미지 1 상하수도본부 기본이미지 1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사업을 위해 중앙 예산절충을 위해 발로 뛴 결과, 지난해 788억 원 대비 31.4% 증액된 국비 1,036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 5,237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 제주지역은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과 유입인구 증가 등으로 상하수도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과 하수 처리체계 안정성 확보 등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제주도는 미래를 대비한 안정적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총 2,835억 원을 투입해 고도정수처리시설, 정수장 현대화사업, 도서지역 해수담수화시설, 유수율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 지난 2020터 192억 원을 투입, 시설 중인 애월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올해 안에 준공하고, 조천·토평정수장은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 30년 이상된 월산·별도봉 정수장 개량사업은 올해 마무리해 상수도 생산·공급의 효율을 높이고, 도서지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자·가파·마라도 해수담수화시설에 108억 원을 투입해 개량·증설을 추진한다.

? 또한, 농어촌지역 급수 취약지역 개선에 79억 원을 투입해 도·송수관로와 배수지를 추가 시설하는 등 급수 불편 민원 해소에도 선제 대응하는 한편,

? 500억 원을 투자해 블록구축 기반의 체계적 누수관리와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효율적 관망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수율 개선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안정적 하수처리를 통해 청정 제주를 실현하고자 하수도 인프라 확충에도 총 3,085억을 집중 투입한다.

? 하수량 증가에 대비해 2026년까지 13만톤(258천톤 ? 388천톤)을 증설하는 사업에 424억 원, 우도·추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035톤 ? 1,680톤)에 69억 원을 투입하고,

? 하수관로 정비사업(18개사업, L=60㎞)에 789억 원, 하수관거 민간투자사업(BTL)에 347억 원을 지속 투입해 안정적 하수이송체계를 구축한다.

? 이와 함께 하수처리장 수처리 컨설팅 용역, 노후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통합 원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병행해 하수발생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 강재섭 상하수도본부장은 "상하수도 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수요량 증가에 지속적으로 대비해 나가는 한편, 재원확충을 위해 「상하수도사업 국비 확충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하는 등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절충 노력을 통해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영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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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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