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읽어주는 서울시 소식 (2022/12/20)


밀키트로 퇴근길 저녁 고민 끝! 아이 입맛에도 딱 맞아요
지난 2022년 6월부터 육아카페나 부모 자조 모임을 통해 양육 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서울 거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정책 수요 설문조사, 서울연구원·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정책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울시 각 자치구, 민간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였고 2022년 8월에 종합계획을 발표하였다. ☞ [관련 기사]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만든다…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맞벌이 가정이 많아 밀키트나 배달음식 업체를 이용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필자도 맞벌이 부부라서 퇴근길에 매번 저녁 식사가 고민이다. 지원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2세 이하(2009.10.1 이후 출생) 자녀가 1명 이상인 가구로, 선착순 3만 명을 모집하였다. 사전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 기간 마감 후 문자로 쿠폰 번호를 받을 수 있었다.

세 가지의 밀키트를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는 기획상품과 단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아이를 위해 소고기 스키야키 밀키트를 주문해 보았다. 그 외에도 GS25 매장 및 우리동네GS 앱에서 도시락이나 김밥 상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재료 구입부터 손질 등 준비만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다행히 밀키트로 쉽고 편하게 저녁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미 손질이 다 되어 있고 간단하게 끓이기만 하면 되어 저녁 식사 이후에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말 그대로 행복을 가져다 주는 듯하다.



이 외에도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긴급보육지원,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엄마아빠VIP존, 육아전문가 양육코칭 등 4대 분야별 세부사업들을 잘 읽어 보고 활용하려 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이 잘 홍보되어 많은 양육자들이 편하게 육아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시민기자 노윤지
"여기서 꼭! 찍어야 해" 성탄절 인생샷 남길 수 있는 곳
이번에 설치된 트리는 높이 16m, 폭 6m 규모로 전통 문양 디자인과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해 제작됐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이 되자 많은 시민들이 서울시청 광장을 찾아 성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이곳의 성탄 트리는 2023년 1월 1일까지 볼 수 있다.
서울시청 광장을 지나 남대문과 명동 초입까지 걷다 보면,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된 대형 백화점 외벽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와 색다른 분위기의 성탄절을 느낄 수 있다. 좀 더 차분한 분위기의 성탄을 느끼고 싶다면 명동대성당까지 걸어 봐도 좋다. 멀리서부터 은은한 조명으로 빛나는 차분한 성탄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곳이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성탄 트리를 시작으로 남대문과 명동성당까지! 바로 지금, 12월에만 느낄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성탄 트리 풍경. 놓치지 말자!
















- 시민기자 박우영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