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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이태원 참사 관련 시민 한약?침구 치료 지원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헌수)는 지난 3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회 학온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지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2021년 감사보고, 2022년 사업 보고, 2023년 마을사업 제안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자치회는 2023년 마을사업 ‘학온동이 효도해드립니다’로 칼·가위· 농기구를 연마하여 주민 수고를 덜어주는 사업과 마을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동화구연, 트로트 배우기, 바른자세 걷기운동 등 문화교육 사업을 상정해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총회를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온동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에 맞는 마을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마을사업을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학온동의 주민자치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헌수 학온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과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내년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제2회 학온동 주민총회 온라인 투표는 4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7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 광명시
광명시 소하도서관, 마을공동체 북카페에서 원데이클래스 문화강좌 열어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정한 조직문화 만들기-청렴은 실천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갑질 근절과 조직문화 개선, 공익 신고,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반부패 관련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교육에 앞서 “청렴도 평가는 시민들이 바라보는 광명시의 얼굴이다”며, “청렴이 조직의 문화로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학습시스템, 청렴표어 공모,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청렴문자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광명시
광명시, 광명사거리역 상호대차 도서 예약대출기 운영 개시
- 광명시 전 동 주민자치회 위원 595명, 제1기 대비 70명 증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5개 동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함에 따라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도약의 문을 열었다. 시는 제1기 주민자치회 임기가 만료되는 15개 동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신규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해 120명이 선정되고 209명의 위원이 연임하는 등 총 429명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2기 하안2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더 큰 권한을 나누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명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의 주인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임기는 2024년 10월 25일까지이며 임기 동안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과 지역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되며, 분과 구성, 마을계획 수립, 사업 발굴, 주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에 15개 동 제2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함에 따라 앞서 2기를 구성한 광명5동, 광명7동과 올해 1월 새롭게 출범한 일직동을 포함해 전체 주민자치회 위원 수가 기존 525명에서 595명으로 70명이 증가했다. 이는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시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시민들의 주민자치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를 원하는지 알 수 있는 결과로, 앞으로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향후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광명시
광명시,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 일직동 문화공원에 200억 사업비를 투입해 시민공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 박승원 광명시장, 일직동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개선과 평생교육 환경조성에 최선 다할 것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일직동의 교육문화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4,000㎡ 규모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부지 검토 등을 통해 일직동 528-1 일원 문화공원을 도서관 건립부지로 결정하고 현재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용역이 완료되면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비 200여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까지 도서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일직동에 건립되는 공공도서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료실과 미디어자료실이 설치되고 동아리실, 세미나실, 강의실 등의 시민 공유공간과 시민창작공간, 메이커스페이스, 강연회실 등이 조성되어 지역 복합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직동 지역은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외에 공공 교육문화서비스가 시급한 지역으로 민선 8기 취임과 동시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긴급히 추진하고 있다”며, “일직동 도서관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직동 지역은 2017년부터 신규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2만 2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어린이집 등 영유아 교육시설과 초, 중학교 외에 공공 교육문화시설의 하나로 도서관 건립이 꾸준히 요구되어왔다. 한편, 광명시는 하안, 광명, 철산, 소하 권역 도서관과 충현, 연서 분관도서관 등 총 여섯 개의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일직동 도서관이 건립되면 광명시의 일곱 번째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개선과 평생교육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광명시
광명시, 2022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 ''책 읽는 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
TF팀은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정책보좌관, 일자리 사업 부서장, 한국지역고용연구소 수석 연구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TF팀은 앞으로 매주 정기 회의를 통해 시정 방향과 기존의 정책추진 전략을 반영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 사항을 분석하여 일자리정책 비전과 목표, 전략, 추진과제 등 광명형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분석 등을 통해 광명시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정책 효용성을 제고하는 한편, 일자리정책의 적절한 추진체계 보완과 효과적인 지역 전파 및 단계적인 실현 방안도 함께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시대의 불확실한 경제로 침체 위기에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실효성 높은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며, ”민선8기 일자리 정책의 첫 단추를 잘 채울 수 있도록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TF팀을 통해 마련된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올해 말까지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일자리 사업 주요 부서를 대상으로 종합계획에 따른 과제 이행 여부를 분기별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광명시
출처 - 광명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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