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벌크업 100kg으로 증량한 디즈니+의 새 드라마 비질란테

배우 유지태가 벌크업으로 100kg 증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지태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 비질란테에서 이들을 추적하는 광역수사대 수사팀장 '조헌'역을 맡았으며, 워낙 힘좋은 캐릭터이다보니 증량을 했다고 한다.

 

비질란테는 영어로 '자경단'이라는 뜻으로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진정한 악인들을 심판하는 자경단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광역수사대 수사관이 이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네이버 웹툰 비질란테를 원작으로 한 이번 드라마에는 유지태(광역수사대 수사팀장)를 비롯해서 남주혁(비질란테 다크히어로), 김소진(비질란테를 취재하는 방송기자), 이준혁(남주혁을 진짜 영웅으로 프로듀싱하는 비질란테 설계자) 등이 출연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