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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인천시 소식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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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전통어시장서 장보면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지급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_상품권 지급부스(설명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등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통어시장 온누리상품권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일환으로 시작해, 지난해 설·추석 명절, 김장철 등 총 3번의 행사를 통해 약 5만6천여명의 시민들이 상품권 혜택이 받아 전통어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 등 국내·외적인 경기 악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시민들에게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 6만8천 원 이상은 2만원 ▲ 5만1천 원 이상 ~ 6만8천 원 미만은 1만5천 원 ▲ 3만4천 원 이상 ~ 5만1천 원 미만은 1만원 ▲1만7천 원 이상 ~ 3만4천 원 미만 5천 원을 각각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1인당 2만원 한도 내에서 기간 내 1회만 가능하며, 지난 행사(설, 추석, 김장철)에 상품권을 지급받았어도 다시 참여할 수 있다.

상품권 지급은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 한하며, 일반음식점,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된다.

상품권 지급규모는 총 2억2천만 원(각 시장당 1억1천만 원)으로 선착순 지급한다. 다만 행사 기간 내라도 상품권이 전량 소진 될 경우 행사가 일찍 종료될 수 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전통어시장 온누리상품권 행사를 통해 침체된 국내산 수산물 소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행사를 통해 어업인,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수산과

인천시, 인사철·설 명절 맞아 공직기강 확립 다짐

청렴 캠페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0일 「1월 청렴의 날10.3」를 맞아 인사철 및 설 연휴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살피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시청 민원동에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 정기인사 및 설 명절 분위기에 대비한 청탁 금지 및 공직기강 강화로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 및 시의 청렴 의지 홍보를 통해 시민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퇴직자 취업 제한제도 상담실 운영 안내, 반부패 청렴 퀴즈 등 청렴 시책을 알기 쉽도록 간행물로 제작한 '인천청렴뉴스'와 '새해응원 청렴핫팩'을 배부하며 공직자들에게 청렴한 시정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서재희 시 감사관은 "2023년에도 매달 다양한 청렴 시책으로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사익 추구·부패행위를 근절해 시민들께 신뢰받는 청렴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도시 인천'조성과 공무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2021년부터 매월 10일을「청렴의 날10.0」로 브랜딩해 운영한 것을 올해 3년 차로 「청렴의 날10.3」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매월 시 산하 사업소 및 공직 유관기관 등과의 합동 캠페인을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감사관

출처 - 인천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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