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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김포시 소식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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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전진효태권도, 라면 19박스 및 성금 기탁

장기동 전진효태권도, 라면 19박스 및 성금 기탁 이미지 1
전진효 태권도 학원(관장 조광식)은 6일 한 학부모의 성금 10만 원과 함께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19박스를 손수 포장해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재웅)에 전달했다.

장기동에 있는 ‘전진효 태권도’는 관원들과 마음을 모아 매년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과 성금을 내왔으며, 올해 역시 빠트리지 않고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조광식 관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관내 더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고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직접 포장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연초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진효 태권도 관원들의 이 같은 정성에 심재웅 장기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포장했을 라면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기동은 전진효 태권도 관원들로부터 전달받은 물품과 성품 일체를 장기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분, 관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_전진효 태권도에서 장기동에 라면 19상자와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

- 장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031-5186-3712)

예건YTS태권도장, 운양동에 라면 1,160개 기탁

예건YTS태권도장, 운양동에 라면 1,160개 기탁 이미지 1
예건YTS태권도(관장 손민호)는 지난 5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순애)를 방문한 가운데 라면 1,160개를 기탁했다.

예건YTS태권도의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된 라면 기탁은 지난해에 이은 것으로, 이곳 손민호 대표는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라면들 준비한 만큼,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표로 기탁품을 받은 김순애 운양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또 한 번 온정의 손길을 모아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건YTS태권도 사범님들과 아이들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집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설명_예건YTS태권도장 사범과 아동들이 지난 5일 라면 1,160개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운양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031-5186-3874)

'작지만 큰 성과'

'작지만 큰 성과' 이미지 1
김포시 하수도공기업이 ‘2022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향상된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이번 2022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전국 3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포시 하수도 서비스 이용 고객 2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김포시는 이 평가에서 하수도공기업 설립 이래 77.7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는 2020년, 2021년 74.8점을 받은 이후 최고로 높은 점수다.

김포시는 서비스 환경, 사회적 만족 등 5개 지표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특히 전반적 만족 부문에서 3.2점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 하수도공기업 및 경기도 평균과 비교해도 높은 점수를 보였는데, 이는 김포시 하수도를 이용하는 시민 만족을 위해 하수도공기업 구성원 모두가 2022년 한 해 열심히 뛰고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김포시 하수도 공기업은 김포시민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시민들이 주신 격려와 응원으로 생각하고 2023년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하수과 하수행정팀 (031-5186-4494)

“계양천 산책로가 달라졌어요”

“계양천 산책로가 달라졌어요” 이미지 1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계양천 산책로 고가하부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사우1교 고가하부 일원으로, 인근에 사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산책로다. 그러나 부족한 휴게공간과 어둡고 적막한 분위기 등으로 보행환경이 열악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시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쉼터와 그늘막을 설치하는 한편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재두루미 조형물과 고가 하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또한 계양천을 대표하는 벚꽃을 컨셉으로, 글자조형물과 벽면 루버를 설치하고 벚꽃이 흩날리는 고보조명 및 풍성한 화초류까지 곁들여 아늑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계양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후에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_계양천 벚꽃쉼터.>

-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 (031-5186-4142)

다문화가정도! 아동학대 피해위기 가정도!

다문화가정도! 아동학대 피해위기 가정도! 이미지 1
김포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대상’에 다문화가정과 아동학대 피해위기 가정을 포함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다문화가정과 아동학대 피해위기 가정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대상’에 포함,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은 맞벌이, 취업준비, 다자녀 등 양육 부담이 발생한 가정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넓혀 12세 이하 아동 2명 이상을 둔 다문화가정 또한 서비스받을 수 있다.

더불어 돌봄사각지대에 있던 사실이혼, 아동학대 피해 가정 등 법적 양육공백 사유가 인정되지 않은 가정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아동학대 사례관리 등으로 관리 될 경우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특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그동안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다문화가정과 아동학대 피해 가정이 이번 대상자 확대로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로 한부모, 맞벌이, 취업준비 등 양육공백사유가 발생한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bokjiro.go.kr)

- 여성가족과 가족다문화팀 (031-980-5605)

출처 - 김포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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