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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성남시 소식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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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 역량 강화’ 장관 표창 받아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 역량 강화’ 장관 표창 받아

코로나19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

성남시는 출연기관인 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2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의 27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성과 등을 평가해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을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 점포·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컨설팅, 지역 커뮤니티 기반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코로나19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의 디지털 전환 사업도 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점 지원, 온라인 판매 생방송 송출 지원 등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전자 상거래) 판로개척 지원사업, 민관 협력형 배달앱 '착(chak)’ 운영 등이 해당한다.

이 중 착 앱은 성남사랑상품권 통합플랫폼이다. 해당 앱에 먹깨비, 배슐랭, 소문난샵, 위메프오 등 4개 민간 배달앱을 연동해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을 도왔다.

연동된 민간 배달앱 4개사의 성남지역 가맹점포 수는 2576곳으로, 착 앱을 통해 최근 10개월간 5만8550건의 온라인 주문 배달이 이뤄졌다.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장관 표창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도약 페스티벌’ 행사 때 진행됐다.

문의: 상권지원과 상권활성화팀 031-729-8972

- 상권지원과 공보관

성남시, 한국장애인 인권상 수상

성남시, 한국장애인 인권상 수상

'착한 셔틀버스 운행’ 우수사례

성남시는 착한 셔틀버스 운행 등이 우수사례로 뽑혀 12월 2일 한국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장애인 인권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인권상(훈격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한국장애인 인권상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 인권증진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애써온 개인과 단체,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성남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0년 10월 당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착한 셔틀버스’ 운행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착한 셔틀버스는 성남지역 13곳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증 장애인 90여 명을 대상으로 자택에서 근무지까지 출근을 지원한다.

25인승 미니버스 차량 9대가 9개 노선에서 운영 중이며, 전문 승하차 보조원이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는다.

보호자와 시설장이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가 달려 있어 돌발 상황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안전한 출근 서비스를 제공해 중증 장애인의 고용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외에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사업 등이 호평을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3.9%인 3만5881명”이라면서 “다양한 욕구에 귀를 기울여 장애인에 맞춤형 서비스를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지원팀 031-729-2862

- 장애인복지과 공보관

“성남을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9개 기관 뭉쳤다

“성남을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9개 기관 뭉쳤다

市-성남상공회의소-한국팹리스산업협회-KAIST-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협약

성남을 대한민국의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9개 기관이 하나로 뭉쳤다.

성남시는 12월 2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8개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성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이서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윤원중 가천대학교 부총장,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이윤식 반도체공학회장 등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반도체 수요가 사물인터넷(loT)·인공지능(AI)이 접목된 자동차·로봇·에너지·바이오 등 전 산업 분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함께 이뤄나가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총괄하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시스템반도체 협력체계 추진을 위한 연합회를 구성해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내·외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인력 육성, 테스트베드 구축을 지원한다.

가천대학교, 성균관대학교, KAIST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와 응용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 공동 연구를 지원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반도체공학회는 시스템반도체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사업화, 정책 자문을 한다.

성남지역엔 전국의 40%인 44개사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이 밀집한 가운데 설계와 연구개발, 상용화 검증과 테스트, 인재 육성까지 전방위적인 협력 지원이 이뤄져 관련 산업을 부흥시키게 될 전망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선 7월 정부는 성남 제2, 3판교테크노밸리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팹리스 중심 단지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K’자 모양으로 연결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번 협약과 시너지 효과를 내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을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9개 기관 뭉쳤다

문의: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미래산업팀 031-729-8532

-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공보관

성남시 ‘어린이 생활안전’ 뮤지컬 시청 온누리 무대에

성남시 '어린이 생활안전’ 뮤지컬 시청 온누리 무대에

우리 모두 멋지게 안전특공대…생활 속 안전의식 높여

성남시는 신나는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생활안전 교육에 나선다.

시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온누리 무대에서 '우리 모두 멋지게 안전특공대’ 무료 공연을 펼친다.

사전 신청한 32곳 어린이집·유치원의 5~7세 원생 1430명이 관람 대상이다.

성남지역 소재 교육 극단 '하늘 꿈’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가스, 전기, 불을 가지고 장난치는 바닷속 철부지 용왕님을 충직한 자라 경호원이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사고 예방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신나는 율동과 노래, 환상적인 조명으로 무대를 꾸며 생활 속 안전 수칙 지키기에 대한 메시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성남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곳 초등학교를 찾아가 화재 대피, 교통안전, 감염병 예방 등 어린이 안전 체험 캠프도 운영했다.

성남시 '어린이 생활안전’ 뮤지컬 시청 온누리 무대에

성남시 '어린이 생활안전’ 뮤지컬 시청 온누리 무대에

문의: 재난안전관 안전총괄팀 031-729-3533

- 재난안전관 공보관

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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