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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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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핵심 추진과제는 ▲책임징수반 편성 ▲홍보 활동 강화 ▲압류(예고) 안내문 발송 등이다.
특히 부서에 전례가 없는 홍보 활동 강화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홍보 활동의 다각화(홈페이지 게시, 버스정류장 전광판 활용, 홍보물 배포 등)’ 및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위택스(WWW.WETAX.GO.KR), 쉽고 빠르게 보이는 ARS(1644-0704) 등) 등’을 통해 체납 시민의 체납액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12월 중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에게는 유선으로도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등 체납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적극 행정의 하나로 과세 물건 착오 신고에 대한 직권 정정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자동차 검사·보험·등록 등 지연(미) 이행시에 검사 최고 60만 원, 보험 최고 230만 원, 등록 최고 100만 원 등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과태료는 지방세와 더불어 김포시의 중요한 세입원으로, 미납 시 차량 및 부동산 압류, 번호판영치 등 행정제재가 수반되는 만큼 일제정리 기간 내에 반드시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차량등록사업소 차량세무팀 (031-5186-4927)
“에이즈, 걱정말고 안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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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김포골드라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감염경로, 검사방법, 에이즈 예방을 위한 3가지 약속 등의 내용이 담긴 ‘HIV?에이즈 바로 알고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 면역력을 저하시켜 바이러스와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을 일으키는 병이다.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 때문에 감염이 의심될 때는 의심일 기준 약 4주가 지나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에이즈 검사는 모든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검사’가 가능하고, 감염자는 병원 진료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김포시보건소장은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사실을 확인하면 보다 빠른 치료로 충분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으므로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심 때문에 검사를 피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제9회 에이즈 예방 주간’ 맞아 골드라인 이용자들에 홍보물 배부
출처 - 김포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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