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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성남시 소식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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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일반 고용우수기업에 특전 제공

성남시, 청년·일반 고용우수기업에 특전 제공

12월 5~9일 해당 기업 모집

성남시는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각종 특전을 주기로 하고,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올해 하반기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

모집은 ▲만 15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청년 고용우수기업 ▲일반근로자 고용우수기업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성남지역에서 2년 이상 본사 또는 주된 공장을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일(11.30) 직전의 연평균 고용 증가율이 청년은 5% 이상, 일반 근로자는 10% 이상이어야 하고, 고용 증가 인원은 최소 2명 이상이어야 한다.

각 분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 유효기간의 인증서와 현판을 준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인공지능 접목 제품 개발 등의 기업지원사업에 신청하면 심의 때 가점도 부여한다.

단, 고용우수기업 선정기업은 성남시의 근로자 수 현황조사 제출 요청(연 2회)에 응해야 하며, 인증 당시의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인증 당시의 근로자 인원보다 감소하면 고용우수기업 인증사항이 취소될 수 있다.

고용우수기업 인증 신청하려면 기한 내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직원 채용 증빙자료 등의 각종 서류를 시청 7층 고용노동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청년 고용우수기업으로 20개사(105명 고용증가)를, 일반 고용우수기업 6개사(55명 고용증가)를 선정해 인증했다.

문의: 고용노동과 일자리정책팀 031-729-2853

- 고용노동과 공보관

성남지역 6·25 참전유공자 4725명 명비 제막

성남지역 6·25 참전유공자 4725명 명비 제막

중앙공원에 8개 세워 “희생정신 되새기겠습니다”

성남지역 6·25 참전유공자 4725명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가 11월 30일 공개됐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1시 분당 중앙공원(역말광장 인근)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을 했다.

이번 명비는 한국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성남지역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최근 1년 5개월간 총 2억5000만원(국비 1억3000만원, 시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420㎡(127평) 규모 대지에 가로 1m, 세로 1.9m 폭 25㎝ 크기의 명비 8개를 세웠다.

이들 명비는 태극기 문양의 대리석 바닥에 원을 그린 형태로 설치됐다.

진입로 첫 번째 명비에는 전쟁 이미지와 건립 취지문을, 다른 7개 명비에는 성남시 6.25 참전유공자들의 성명을 각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중앙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명비를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의 의미는 되새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031-729-2835

- 복지정책과 공보관

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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