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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안산시 소식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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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로부터 이웃사랑 쌀 100포 기탁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회장 이종면)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열관리협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친환경 에너지절약 시공을 실천하는 에너지설비 전문시공단체로, 매해 안산시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면 회장은 "추운 날씨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리며,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이순애
031-481-2832
이은강
031-481-3025

- 복지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대변인

안산시, 안산 ECO-UP(가상)발전소 가동 … DR사업 등록시험 완료

11월 등록시험 결과 평균 감축이행률 117.5% 달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전력거래 수요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8월 안산시 ECO-UP(가상)발전소〔DR〕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일과 10일 등록시험을 마친 후 ECO-UP 발전소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9기 전력거래 수요시장 등록 사업장은 안산시청(환경교통국) 등 9개 사업장으로, 8개 사업장이 전력거래소의 감축지시에 따라 1~4시간 동안 참여해 평균 117.5%의 감축 이행률을 달성했다.

안산시 ECO-UP(가상)발전소란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수요자원(Demand Response) 거래시장에 안산시 소유 건물 등이 참여해 전력시장 가격이 높을 때 또는 전력계통 위기 시에 전력수요 감축을 이행하고 이에 대한 보상금을 거래소에서 지급 받는 것으로, 보이지 않은 발전소이지만 발전소를 지은 것 같은 효과를 거두고 전력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산시는 제8기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11월 말 완료돼 약 1천5백5십만 원의 보상(수익)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오는 12월 예정된 제9기 동계 감축시험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은 "가상발전소는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과 온실가스, 미세먼지 절감, 발전소 건설 등 대체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라며 "겨울철 전력 위기대응 등 효율적인 수요관리를 위해 ECO-UP(가상)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교통국 에너지정책과 에너지자립팀
김연수
031-481-3910
이유빈
031-481-2989

- 환경교통국 에너지정책과 에너지자립팀 대변인

출처 - 안산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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