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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광명시 소식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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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년 행복한 가족사진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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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회장 최미정)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이웃과 함꼐하는 힐링 꽃꽂이’ 수업을 진행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 꽃꽂이’ 수업은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하안4동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향기롭고 평화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7월부터 진행한 각종 힐링 수업과 콘서트들이 반응이 좋았다”며,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우울한 주민들이 많을 텐데 이날만큼은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에 향기로운 꽃향기가 가득해 좋았다”며, “항상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광명시

광명시, 2023년 경기문화정원박람회를 함께 만들 시민정원사 올해 50명 양성

- 광명의 자원순환과 재생에너지 현황을 알기 위한 시민학습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자치대학 기후에너지학과 수강생 20여 명은 지난 15일 광명시의 자원순환과 재생에너지 활용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노온정수장, 재활용선별장, 이케아 옥상 등 햇빛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있는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이케아 옥상의 햇빛발전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310W의 태양광 모듈 3,240개가 월평균 9,300KW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6천3백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워했다. 또한, 빗물저금통 설치로 거대한 이케아 옥상의 빗물을 모아 건물 화장실의 중수로 사용하고 있는 이케아의 RE100 경영 실천에 공감을 표했다.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수많은 재활용쓰레기의 모습에 놀라며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의식 고취 방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광명자치대학은 마을공동체학과, 사회적경제학과와 기후에너지학과 세 과목을 개설하여 해당 부서의 지원을 받으며 20주 동안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집중토론을 통해 마을활동가를 육성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학습프로그램이다.

미래의 1.5℃ 기후의병으로 활동할 광명자치대학 기후에너지학과 수강생들은 이들의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광명기후에너지센터의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가로부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식을 습득하고 광명시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등을 알아가고 있다.

또한,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가로수 현황 조사’,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에코스테이션 현황’ 등의 분야별 과제를 조별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스스로 찾아 나서고 있다. 이날도 평일 낮에 진행한 현장 견학에 휴가를 내어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한편, 광명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쿨루프 사업,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를 거점으로 하는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시민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참여형 에너지 공동체 형성 및 도심 속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지역에너지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광명시

광명시, 관내 노후 공동주택단지 5개소 리모델링 추진시 공공컨설팅 기초자료 제공한다

- 1단계로 올 12월부터 심야탄력요금제 등 적용하고 2단계로 2023년 2월부터

기본요금 인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내년 2월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하고, 올 12월부터는 심야탄력요금제를 확대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형택시는 내년 2월부터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기본거리는 현행 2km에서 1.6km로 줄어든다.

자정부터 적용되던 기존 심야할증 시간은 2시간 확대되어 오후 10시부터 시작되고, 심야 할증률도 기존 20%에서 택시를 찾는 사람이 많은 시간대인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40%로 오른다.

모범?대형(승용) 택시도 내년 2월부터 기본요금이 6500원에서 7000원으로 500원 인상될 예정이며, 올 12월부터는 심야할증 20%와 시계 외 할증 20%가 신규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택시요금 인상은 2019년 2월 이후 4년여 만에 조정되는 것이다”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택시 기사 부족 심화, LPG 가격 인상, 운송원가 상승 등 택시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고, 서울시가 2022년 12월 심야탄력요금제, 2023년 2월 기본요금을 인상함에 따라 서울시(구로?금천구)와 택시사업구역 통합운영에 따른 동일요금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이다“고 전했다.

-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 소통하는 철산2동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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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예술단인 청소년연희단[우리랑]이 지난 12일 철원에서 열린 ‘2022년 제29회 전국청소년 전통경연대회’ 농악 분야에 광명농악으로 참가하여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청소년 전통경연대회’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꾸고 이어가기 위해 전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예술단 청소년연희단[우리랑]은 광명시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있는 단체이다.

경연대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전국 청소년 전통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단원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소년들이 우리 농악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3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공연장에서는 청소년연희단[우리랑]의 난타, 풍물놀이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풍물놀이, 광명시립농악단의 사자놀이 등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02-6673-812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명시

광명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피어코칭(동료코칭) 실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2일 도덕산에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생태·환경을 주제로 광명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덕산에서 놀자! 푸름, 포레스티발’을 개최했다.

이번 ‘푸름,포레스티발’에서는 청소년 공연, 환경·놀이 분야 체험 부스, 발도장 남기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폐목재를 활용한 스트링아트 체험 ▲폐박스 먼지식물 화분만들기 ▲유해식물 활용 드림캐쳐 만들기 ▲탄소저감식물 체험 등 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저감식물 화분 심기를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했다.

또한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운영위원회 ‘푸하하 1기’가 기획한 도덕산 공룡미션, 간식룰렛 등 놀이 활동과 숲놀이기획단 ‘그린단’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대형 보드게임,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월’이 준비한 버스킹 공연 등이 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도덕산에 대한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산책으로만 이용하던 도덕산이 이렇게 청소년들이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2월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개관한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생태·환경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청소년 활동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광명시

출처 - 광명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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