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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고양시 소식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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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아람누리도서관, 예술특성화 프로그램 「오후의 드로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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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아람누리도서관, 예술특성화 프로그램 「오후의 드로잉」 운영

- 고양아티스트 365 한혜수 작가와 함께하는 달력 만들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12월 2일, 9일, 14일, 16일 오후 2시 4회에 걸쳐 예술특성화 프로그램 「오후의 드로잉」을 진행한다.

「오후의 드로잉」은 고양아티스트 365 한혜수 작가와 함께 2023년 월별로 좋아하는 시집 문구를 적고 오일파스텔로 드로잉하여 나만의 새해 독서 달력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 지역예술가들에게는 시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참여 시민에게는 오일파스텔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좋아하는 시 문장을 적으며 자신만의 예술을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람누리도서관은 예술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쉽고 가까이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11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40)으로 하면 된다. 끝.

- 일산동구도서관과

고양시 청년정책 거버넌스 부산광역시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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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정책 거버넌스 부산광역시 벤치마킹 실시

- 우수사례 견학을 통한 고양형 청년정책 발굴 토대 마련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 17일(목) 고양시 청년 참여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약 10여명의 청년정책사업 원정대를 구성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정책 우수사례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원정대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부산광역시의 청년인재육성 우수사례인 '부산청년창업허브’를 방문하여 운영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를 만났다.

부산청년창업허브는 기존 (구)동남지방통계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역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ICT NewWorkSpace’를 개관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센터’의 협업 공간으로 교육장, 북카페, 회의실, 테스트베드실, 전시공간, 개발실 등으로 조성해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상 2층부터 4층까지는 9개 기업, 약 150여명의 스타트업 기업의 입주공간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형 인재양성 교육, 세미나, 멘토링,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향후 2024년 2월 준공 예정인 (가칭)내일꿈제작소 또한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지원거점센터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원정대가 방문한 부산청년창업허브는 향후 시가 나아갈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었다.

이어서 원정대는 부산여성가족개발을 방문하여 청년여성리더 육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위(Women)풍당당 링크사업’에 대해서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 및 리더육성 사업 운영방안 등에 대하여 벤치마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Women)풍당당 링크사업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의 여성 리더(멘토)와 차세대 여성인재(멘티)를 연계하는 그룹 멘토링 사업으로 여성의 사회진출 견인과 여성대표성 확대를 목표로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청년정책 원정대에 참여한 청년들은 “새로운 청년정책 우수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수한 타 지자체 사업을 고양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올해 2월에 제4기 회원 30명을 모집하여 청년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협의체 청년들은 올해 상?하반기 청년정책아카데미 교육과 3번의 청년정책사업 원정대 벤치마킹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12월 중 하반기 정책제안서를 작성하여 관련 부서에 정책 제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끝.

- 청년담당관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장애인특화차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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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장애인특화차량 운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보건 서비스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특화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특화차량은 2021년 한국건강관리 협회가 지원했다. 차량은 휠체어 고정벨트, 안전 바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휠체어 1대를 탑재할 수 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특화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1:1 맞춤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2022 장애인 몸짱! 만들기’ 등의 재활 프로그램 송영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화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은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휠체어 때문에 이동이 어려워 참여할 수 없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등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향상·재활능력향상·사회참여증진 등을 위해 연중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이용 및 재활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031-8075-4111)으로 가능하다. 끝.

- 일산동구보건소

고양 아람누리도서관, 「끝에서 시작하는 읽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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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아람누리도서관, 「끝에서 시작하는 읽기」 운영

- 문학평론가 양경언의 '올해 놓쳐선 안 될 책’ 이야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끝에서 시작하는 읽기」를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3차시에 걸쳐 운영한다.

강연을 맡은 양경언 문학평론가는 2011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안녕을 묻는 방식』이라는 평론집을 발간하였으며, 같은 해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에서 다룰 도서는 ▶11월 24일 조온윤 시집 『햇볕 쬐기』 ▶12월 7일 김지연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 ▶12월 14일 실비아 플라스 『에어리얼 복원본』(진은영 옮김)이다. 양경언 문학평론가가 2022년에 첫 책을 낸 작가의 작품과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작품 중 3권을 골랐다.

이번 프로그램이 다루는 책들은 '처음’이라는 공통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처음의 마음가짐을 생각하며 다가올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39)으로 하면 된다. 끝.

- 일산동구도서관과

고양특례시, 도로제설 발대식 개최

고양특례시, 도로제설 발대식 개최

-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응 체계 돌입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8일 고양시 도로제설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도로제설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도로제설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일산서구 제설전진기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3개 구청 안전건설과·제설 용역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제설장비 정상 작동여부, 장비시연, 제설제 살포시 주의사항 안내 등을 최종 점검했다.

올해 고양시는 총 796km 도로연장과 1,563개소 노선의 법정도로 외 마을길까지 제설작업을 확대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하는 등 겨울철 빈틈없는 도로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신속한 도로제설을 위해 총 4개의 발진기지와 6개의 전진기지를 운영하여 강설상황 발생 시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했다. 또한 제설제 1만 7천톤을 확보하고 제설장비 총 590대를 동원하는 등 도로제설작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제설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 도로관리과

출처 - 고양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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